대한체육회, 소년체전기간 중 선수 폭력예방 홍보활동 펼쳐
대한체육회 스포츠人권익센터는 훈련 및 경기 전후에 발생하는 폭력과 성폭력을 막기 위해 2010년 출범한 기구로, 피해자 상담뿐만 아니라 가해자에 대한 징계 권고와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여성아동폭력피해중앙지원단과 MOU를 체결하여 보다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피해자를 지원 중이다.
한편, 선수 (성)폭력 피해자는 스포츠人권익센터 홈페이지(http://sports-in.sports.or.kr)나 전화(02-4181-119)로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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