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학생 홍보대사 NH 영 서포터즈, 27일 현충원 봉사활동 실시
26번 묘역은 월남전에 참전하여 전사한 호국영령 1,482명이 안장된 곳으로 작년 8월 농협중앙회와 국립서울현충원이 묘역 관리를 위한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헌화활동과 묘역 정화활동을 펼쳤던 곳이다.
‘NH 영 서포터즈’와 농협 임직원들은 묘역의 헌 조화를 새 것으로 교체하는 헌화 작업,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및 묘역 주변 정리를 통해 순국 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중앙회 홍보실 이상욱 상무는“현충원 봉사활동을 통해 임직원은 물론 젊은이들이 안보의식과 호국정신을 현장에서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NH 영 서포터즈와 함께 사회공헌을 위한 공익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취재안내]
일시 : 2013. 5. 27(월), 10:00 ~ 13:00(※포토타임 11:20)
장소 : 국립서울현충원(서울 동작구 소재) 26번 묘역
참여 : NH 영 서포터즈(25명), 농협임직원 등
내용 : 헌화,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및 묘역 주변 정리 등
웹사이트: http://www.nonghy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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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 김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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