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엠비, ‘이기종 디바이스 환경을 위한 메타 파일 생성 장치와 이를 이용한 적응형 콘텐츠 제공 장치 및 그 방법’ 특허 획득
- 사용자 디바이스 및 컴퓨팅 자원과 쉽게 상호작용, 관제효과 향상
이번 특허에 적용된 기술인 ‘이기종 디바이스 환경을 위한 메타 파일 생성 장치와 이를 이용한 적응형 콘텐츠 제공 장치 및 그 방법’은 위엠비가 최근 새롭게 출시한 3D 융복합관제솔루션인 입실론(IBSilon)에 적용시킨 기술의 하나로 사용자, 디바이스, 컨텐츠 데이터와 상호작용 벤치마킹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활용하여 동일한 컨텐츠를 디바이스와 사용자에 상관없이 편하고 자유롭게 사용하게 한다.
이 기술은 하나의 관제 화면을 2D뿐 아니라 3D 화면을 제공하는 다양한 종류의 컨텐츠와 모바일 디바이스 상에서의 관제 환경에 맞게 동적으로 적응화하여 현재 사용자에게 최적의 관제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중심의 UX 환경 구축 시간을 단축시키고, 관제 효과 및 사용자 만족도를 향상 시킬 수 있다.
최근의 관제시장의 동향을 살펴 보면 ICT관리 영역이 기존의 ICT 관리 영역뿐만 아니라 타 산업의 영역을 결합하여 포함하는 융합관리중심의 관점으로 그 영역이 확대되고 관제의 범위도 ICT장비뿐 아니라 건물과 시설물을 관리하는 물리적인 부분까지도 결합하여 보다 직관적인 3D 화면을 통해 관제를 할 수 있는 ‘지능형통합관제’에 대한 고객의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에 위엠비가 획득한 이 기술 특허는 날로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ICT 환경에 특화된 3D 지능형 융복합관제시스템에 적용하여 사용자 관점에서 다양한 컨텐츠를 ICT 장비와 상호 작용시켜 사용자 환경에 맞는 컨텐츠 화면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으로 주목받을만 하다.
위엠비 권재영 R&D 센터장은 “이번 발명은 현재 컨텐츠를 서비스하는 단말기와 사용자에게 알맞은 다양한 상호작용 기법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서비스에 따른 작용 방법을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맥락을 수집, 학습 그리고 반영하여 사용자 주변에 편재되어 있는 컴퓨팅 자원과 쉽게 상호작용함으로써 사용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며 “종래 컨텐츠를 조작하기 어려워 서비스를 사용하지 못했던 사용자 계층도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서비스 및 시장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 특허기술이 적용된 위엠비의 ‘입실론(IBSilon)’은 실시간 3D 엔진을 기반으로 건물·시설물 및 IT 장비, 공공 시설물, 주요 관리 시설물, 스마트 아파트 등 최적의 건물·시설물 및 IT 자원에 대한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하며, 기존의 ICT통합관제솔루션인 자사의 TOBIT 플랫폼 환경에서 구동되어 ICT 관리 환경을 구현하는 단일 접점의 융복합 관리 솔루션이다.
위엠비 개요
(주)위엠비는 시스템, 네트워크, 어플리케이션 및 업무 트랜잭션 등의 IT 서비스 관련정보를 통합하여 모니터링하는 통합관제 구축을 위한 컨설팅과 소프트웨어, 관제센터의 설계 및 구축을 포함한 통합관제 영상분야의 전문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종합관제 솔루션 및 상황실, AV시스템 구축, LED관리시스템 외에 모바일 관제 플랫폼과 클라우드 포탈의 개발까지 그린IT 구현을 위한 관제 및 모바일 분야의 종합적인 기술과 서비스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IT통합인프라’를 제공하며 ‘IT Governance’ 구현 및 SAP 사업 영역에서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조직을 정비하고, 3D기술에 기반한 ‘3D 지능형 통합관제플랫폼’ 제품을 시장에 선보였으며, B2C 시장 진출 및 세계적 영상기기전문업체인 ‘BARCO’사와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하며 유통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ICT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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