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 인도네시아 노선 증편
- 자카르타 노선을 매일 9회, 발리는 매일 4회로 증편
싱가포르항공은 자카르타 노선을 매일 8회에서 9회로, 발리는 매일 3회에서 4회로 각각 1회씩 증편할 예정이다. 자회사 실크에어는 현재 인도네시아 9개 지역을 주 60회 운항 중이며, 오는 7월과 8월에는 세마랑(Semarang)과 마카사(Makassar)노선을 추가할 예정이다.
한국 승객의 경우, 매일 4회씩 운항하는 인천~싱가포르 노선을 경유하여 인도네시아의 다양한 지역을 여행할 수 있다.
싱가포르항공 마케팅 기획 부사장 대행인 리웬펜 (Lee Wen Fen)은 “인도네시아는 싱가포르항공의 중요한 시장 중 하나로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비즈니스 및 자유여행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싱가포르항공은 수라바야 신규 취항 및 발리와 자카르타 노선 증편을 통해 인도네시아 노선 확대와 더불어 앞으로도 전세계 항공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싱가포르항공 예약과(02-755-1226) 또는 싱가포르항공 홈페이지(www.singaporeair.com)를 통해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singaporeair.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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