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 인도네시아 노선 증편

- 자카르타 노선을 매일 9회, 발리는 매일 4회로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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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7 10:07

서울--(뉴스와이어)--싱가포르항공은 오는 7월 26일부터 인도네시아 노선을 강화하기 위해 자카르타 및 발리 노선을 증편한다.

싱가포르항공은 자카르타 노선을 매일 8회에서 9회로, 발리는 매일 3회에서 4회로 각각 1회씩 증편할 예정이다. 자회사 실크에어는 현재 인도네시아 9개 지역을 주 60회 운항 중이며, 오는 7월과 8월에는 세마랑(Semarang)과 마카사(Makassar)노선을 추가할 예정이다.

한국 승객의 경우, 매일 4회씩 운항하는 인천~싱가포르 노선을 경유하여 인도네시아의 다양한 지역을 여행할 수 있다.

싱가포르항공 마케팅 기획 부사장 대행인 리웬펜 (Lee Wen Fen)은 “인도네시아는 싱가포르항공의 중요한 시장 중 하나로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비즈니스 및 자유여행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싱가포르항공은 수라바야 신규 취항 및 발리와 자카르타 노선 증편을 통해 인도네시아 노선 확대와 더불어 앞으로도 전세계 항공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싱가포르항공 예약과(02-755-1226) 또는 싱가포르항공 홈페이지(www.singaporeair.com)를 통해 가능하다.

싱가포르항공 개요
최고 수준의 기내 프로덕트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싱가포르항공은 2024년 스카이트랙스 ‘세계 최고 승무원’, ‘세계 최고 일등석’, 2024년 포춘(FORTUNE) 선정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2023년 데스틴아시안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 선정 ‘세계 최고 항공사’ 등에 선정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싱가포르항공은 세 가지 주요 사업 목표인 서비스 우수성, 프로덕트 리더십 및 네트워크 연결성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향상시키는데 전념하며 세계적 수준의 국제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ingaporeair.co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