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데이팅 서비스 이음, 27일 모바일 앱 3.0 런칭

- 서비스 리뉴얼 통해 신규 아이템 도입 및 진화된 매칭 알고리즘 선보여

- 이음 박희은 대표 “업계 선두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발전된 서비스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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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소시어스
2013-05-27 10:34
서울--(뉴스와이어)--20~30대 싱글남녀에게 24시간 동안 유효한 운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서비스 이음(www.i-um.com, 대표 박희은)이 27일(월) 모바일 3.0 버전을 런칭했다.

이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아이템을 대거 출시한다. ▲친구는 친구일 뿐, 내 친구 휴대폰 번호를 미리 등록해 이음에서 만나지 않도록 하는 ‘친구만남방지쿠폰’ ▲매력적인 상대 이음의 프로필을 찜 해뒀다가 언제든지 어게인데스티니를 신청할 수 있게 해주는 ‘위시리스트’ ▲100일 OK권, 100일 매력진단서, 어게인데스티니 3회 등으로 묶인 초호화 아이템 ‘솔로탈출 패키지’ 등이 그것이다.

특히 ‘친구만남방지쿠폰’은 수많은 회원 중에서 아는 사람을 만나면 어쩌나 하는 우려를 불식시키는 아이템이다. 다양한 사람을 만나게 해준다는 이음 본연의 가치는 유지하되, 만나고 싶지 않은 지인은 배제해 주는 개인화된 서비스인 셈. 85만 회원들의 원활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한 단계 더 진화한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모바일 앱 3.0의 주된 변화는 매칭 알고리즘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하루에 한 명 운명의 이성을 소개해 온 이음은 하루 한 번으로는 아쉽다는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매칭방식을 개선했다. ‘하루 2회 매칭’과 ‘실시간 매칭’이 바로 그것. 이제부터 이음에서는 매일 낮 12시 30분과 오후 6시, 두 번에 걸쳐 이성의 프로필을 받아볼 수 있으며 가입승인을 받는 즉시 한 명의 이성을 소개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이음 모바일 앱 3.0은 많은 수의 카드가 쌓이더라도 편리하게 브라우징 할 수 있도록 세로쌓기 방식을 적용했다. 또한 더 다양해진 메뉴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좌측 메뉴버튼을 도입하는 등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을 도입했다.

이음 박희은 대표는 “유저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탄생한 ‘모바일 앱 3.0’은 편리한 앱을 만들기 위한 이음의 고민이 그대로 녹아있다”며 “앞으로도 이음은 현재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유저 만족을 위해 계속해서 발전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음은 지난 2010년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 개념을 도입해 현재는 85만명의 회원이 이용 중인 명실상부한 소셜데이팅 업계 1위 서비스다.

이음소시어스 개요
이음은 매일 24시간 동안 유효한 운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회사다. 2010년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 개념을 도입해 현재는 이음과 아임에잇, 맺음의 3가지 서비스를 운영중이며 총 125만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이제는 대한민국 No.1 소개팅 서비스를 뛰어넘어 온라인부터 오프라인까지 2030 싱글을 가장 잘 아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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