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은행, ‘K리그 하반기 에스코트 키즈’ 242명 선발

2013-05-27 10:32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K리그 ‘유소년 발전 프로그램’ 단독 후원사로서 오는 8월 2일까지 ‘2013년 하반기 K리그 에스코트 키즈’ 242명(11경기)을 선발한다.

에스코트 키즈(escort kids)는 축구 경기 시작에 앞서 22명의 선수들과 함께 경기장에 입장하는 어린이들이다.

이번 ‘스탠다드차타드은행 K리그 에스코트 키즈’ 하반기 프로그램 응모자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온라인 및 모바일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프리퍼드뱅킹 등급 이상 고객 또는 ‘마이심플통장’ 1천만 원 이상 신규 가입고객 중 7~11세(2003~2007년 출생) 자녀를 둔 부모나 지인이 응모할 수 있다. ‘마이심플통장’ 신규 고객의 경우 이벤트 당첨자 선정일까지 1천만 원 이상의 예금 잔액을 유지해야 추첨 대상이 된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K리그 15라운드 ‘전북-경남’(6월 30일) 경기를 시작으로 24라운드 ‘전남-포항’(8월 25일) 경기까지 서울, 수원, 대구, 전주, 울산, 광양 등에서 열리는 총 11경기의 에스코트 키즈를 경기당 22명씩 총 242명을 선발한다. 에스코트 키즈 참가자들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축구복 상·하의 풀세트, K리그 공식 인정 에스코트 키즈 수료증, K리그 선수와의 기념사진 및 액자, 보호자를 위한 경기 관람권, 영국 프리미어리그 리버풀FC 기념품 등 다양한 기념품과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6경기에 132명의 에스코트 키즈를 선발했으며, 지난 18일에 열린 ‘수원-제주’ 경기의 경우 22명 정원에 414명의 어린이들이 지원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리테일 상품부문을 총괄하는 마틴 베리(Martin Berry) 전무는 “최근의 저금리 기조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높은 금리 혜택으로 고객들이 선호하는 ‘마이심플통장’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소개하면서 스탠다드차타드은행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가치를 선사하고자 ‘K리그 에스코트 키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차별화된 금융 솔루션 제공 및 고객과의 관계 심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마이심플통장’은 자유입출금식 예금상품으로는 금융권 최고 수준인 2.7%(연 최고, 세전, 예금잔액구간별)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일 평균 잔액 3백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단 하루만 맡겨도 연 2.7%의 금리를 제공한다. 일시적으로나 단기적으로 여유 자금을 운용하기에 적합하다.

해당 프로그램 및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전 지점 또는 홈페이지 (www.standardchartered.co.kr)나 고객컨택센터(1588-159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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