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 드리븐팀, ‘국제 대학생 그린카대회’ 대상

- 교통안전공단 주최 24~25일 자동차안전연구원서 28개 대학 49개팀 경쟁

- 드리븐팀 ‘국토해양부장관상과 상금 700만원’…“창의적 교육 원동력”

천안--(뉴스와이어)--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이기권· 이하 KOREATECH/코리아텍)의 자동차 연구 동아리 ‘드리븐(DRIVEN)팀’(지도교수 기계공학부 이우영)이 지난 5월 24~25일 경기도 화성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주행시험장에서 열린 ‘2013 국제 대학생 창작 그린카 경진대회’전기자동차 종목에서 영예의 대상(국토해양부장관상과 상금 700만원)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 국토해양부 후원 아래 교통안전공단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자동차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고, 학생의 창의력과 아이디어 경쟁을 통해 전기자동차 산업 발전의 초석을 다지고자 마련한 행사로서 올해 4회째를 맞는다.

이번 대회에는 코리아텍을 비롯해 성균관대, 서울과학기술대, 영남대 등 총 25개 대학의 46개 팀과 해외 3개 대학 3팀 등 국내외 28개 대학에서 49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번 대회는 전기자동차 종목과 하이브리드자동차 종목으로 각각 나뉘어 ▲제동 및 조향안전부문(300점), ▲가속성능부문 (300점), ▲주행성능부문 (400점) 등으로 진행됐다.

※ 이번 대회에서 하이브리드자동차 종목에서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MDS팀이 최우수상(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코리아텍의 드리븐팀은 하이브리드자동차 종목의 ▲조향 및 제동안전 부문 1등(100만원)을, 코리아텍의 스터덤팀은 전기자동차 종목의 ▲조향 및 제동안전 부문에서 1등(100만원)을 차지했다.

‘드리븐(DRIVEN)팀’ 윤한기 팀장(기계공학부 4학년)은 “한국기술교육대(코리아텍)의 자부심을 걸고 참여했는데 대상을 차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대회 준비에 모든 것을 쏟아 부었던 팀원들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지도교수님께 영광을 돌린다”면서 “이번 수상은 여러 전공과목을 응용하고 융합하는 코리아텍의 창의적인 교육 커리큘럼이 큰 원동력이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10년 1회 대회에서는 코리아텍의 스터덤팀이 종합우승을, 2011년 2회 대회에서는 코리아텍의 스타덤팀과 드리븐팀이 공동준우승을, 2012년 3회 대회에서는 역시 코리아텍의 ‘볼츠(Volts)팀’이 종합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10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었다. 2017년 1월 대학알리미 기준으로 86.6%의 취업률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차지했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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