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의 개발·운영 경험 배우고자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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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7 11:46

세종--(뉴스와이어)--러시아 재무부·국고청의 대표단(대표: Demidov Alexander, 국고청 부청장 외 12명)이 5.26(일)~5.31(금)간 우리나라의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이하 ‘dBrain’)의 개발 및 운영 경험을 배우기 위해 방한할 예정임.

기획재정부는 방한기간 중 러시아 대표단과 실무회의를갖고 금년 1.28(월) 러시아에서 체결한 ‘dBrain 기술협력을위한 MOU’의 후속조치로 ① 러시아의 통합재정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력방안, ② dBrain의 주요기능·특징, ③ 국고관리, ④ 우리나라의 재정개혁 사례 등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교환할 예정임.

dBrain은 5.14(화) 올해 UN 공공행정상(정보화시대 정부접근방식 분야) 대상에 선정되는 등 세계 최고의 통합재정정보시스템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음.

앞으로 기획재정부는 ‘dBrain의 UN 공공행정상 대상 선정’ 등 국제사회에서의 위상을 적극 활용하여 러시아와의 협력이 조기에 dBrain의 수출로 연계될 수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임.

기획재정부 개요
경제정책과 예산 및 세제 등을 총괄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의 기능을 통합하여 출범했다. 주요 업무는 경제정책 방향의 수립과 총괄 조정, 예산 배분, 조세정책, 국고 국유재산 정부회계와 국가채무에 관한 관리, 외국환과 국제금융에 관한 정책 총괄, 대외협력과 남북경제교류협력 증진,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관리 감독 등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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