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 ‘찾아가는 PCO(컨벤션 기획사) 설명회’ 개최
최근 인천 송도에 ‘녹색기후기금(GCF)’과 같은 국제기구가 유치되는 등, 끊임없이 진전되는 국제화 시대에 국제회의, 산업 전시회와 같은 컨벤션 업무는 그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지난 10년간 세계국제회의시장에서 놀라울 정도의 성장을 보여왔다. 2000년 109건의 국제회의 개최로 24위였던 우리나라는 2010년 대규모 장상회의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464건의 각종 국제회의를 개최하면서 세계 8위의 국제회의 개최국가로 발돋움했다.
이에 따라 정부도 2010년 추진되어 오고 있는 ‘한국방문의 해’의 최종해인 2012년에 우리나라로 대형 국제회의와 인센티브행사를 집중적으로 유치함으로써, 한국의 MICE산업 육성은 물론 국제회의 성장세를 기반으로 명실상부한 컨벤션 강국의 자리매김을 위하여 2012년을 ‘한국 컨벤션의 해’로 지정하기도 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국제지역문화학전공에서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여, 컨벤션 관련 과목들을 개설하고 이 분야의 실무 전문가들을 겸임교수로 초빙하여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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