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공연에 이어 베트남도 대성황, 탈(Tal) 2013 해외투어 청신호

- 태권도 저변확대를 위한 기획작 ‘탈(Tal)’, 베트남공연 대성황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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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그룹
2013-05-27 18:17
서울--(뉴스와이어)--5월 25일(토) 베트남 하노이 노동극장(Nha Hat Kich Theatre)에서 주 베트남 한국문화원 박낙종 문화원장과 현지교민을 비롯하여 하노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탈(Tal)'은 태권도의 기합소리보다 우렁찬 관객의 박수와 함성소리가 울려퍼졌다.

태권도의 올림픽영구종목유치, 명품화, 세계화, 예술화를 목적으로 대한태권도협회 ‘국가대표시범단’과 (주)에스알그룹이 기획하여 제작한 ‘탈(Tal)’의 2013년 첫 투어공연의 대성공을 알리는 청신호였다.

지난 2011년에 이어 두 번재 방문으로 미딘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세계 최초로 10,000여명의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공연하였다.

‘탈(Tal)’은 2008년 정통태권도시범에서 출발하여 격파 및 품새 시범에 줄거리와 캐릭터등 극적인 요소와 타악, 한국무용, 비보잉 등이 어우러졌다.

태권도의 정신인 예의, 염치, 인내, 극기, 백절불굴을 소재로 타인을 지배하려는 자와 태권도 정신을 실천해 평화로운 공존을 모색하려는 자의 대결구도를 그리고 있다.

한류문화공연 상품으로 공공외교의 첨병 역할을 하여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폐막식과 2012년 4월23일 유네스코(UNESCO.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의 초청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쳐 유네스코 외교사절단에 ‘아리랑’이 한국의 문화유산임을 알리기도 하였다.

[2013년 탈(Tal) 월드투어]

베트남(하노이), 캐나다(오타와), 미국(시카고), 멕시코(푸에볼라, 멕시코시티), 필리핀(마닐라), 벨기에(브뤼셀), 헝가리(부다페스트), 스웨덴(스톡홀룸), 터키(이스탄불), 일본(동경), 인도네시아(자카르타), 중국

대한태권도협회

대한태권도협회는 1961년 창립된 대한체육회가맹단체이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승인한 특수법인으로, 대한민국 내 모든 태권도인과 단체를 대표하는 공식기관이다. 전 세계 190여 태권도 회원국의 종주국 협회로서, 7천만 태권도 동호인의 정신적 고향이며, 태권도 보급을 통해 국민체력 향상과 바람직한 인재 양성을 위한 인성교육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 또한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해, 국위선양과 국민적 자긍심 고취에 기여하고 있다. 종주국 협회로서 태권도 정신과 문화를 활용한 스포츠산업-마케팅을 통해 국내외에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고 있다. 더불어 태권도 세계화(Globalization)를 통해 한류문화를 선도하고 국가 이미지 제고에 최고의 첨병역할을 하고 있다.

에스알그룹 개요
(주)SR그룹은 한국의 문화콘텐츠와 CT(Culture Technology)를 바탕으로 한국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하고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과 협업을 통해 문화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태권도를 한민족의 고유무술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브랜드로 전세계에 확산하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폐막식을 통해 ‘아리랑’과 ‘태권도를 전세계에 알리기도 하였다. ‘세계최초 태권도전용 공연장’을 2011년 4월 30일 제주에 개관하여 ‘최소리의 아리랑파티 제주의 전설’을 공연하였다. 2012년 유네스코(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 ‘탈(TAL)'공연을 성공적으로 맞춰' 아리랑‘이 한국의 문화유산임을 널리 알리기도 하였다. 한국·우즈베키스탄·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과 수교 20주년(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주관)을 기념하는 순회공연을 통해 문화사절단으로서도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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