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창의 고향 대구 특제양념막창 숨은 맛집 ‘불만나구만’
‘불맛나구만’의 불맛은 불같이 매운맛과 참숯불에 구워먹는 불맛 두 가지 뜻이 내포되어 있다.
불맛때문인지 오후 6시만 넘으면 주변의 직장인, 운동하러 나온 가족들까지 숯불에 구워지는 막창냄새를 맡고 가게로 몰려온다.
불맛나구만의 사장님은 조리를 전공으로 공부한 두 아들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큰 아들은 주방에서 막창의 맛을, 작은아들은 홀에서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어 사장님의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 조리를 전공한 두 아들은 지금도 조리교육이 있으면 무조건 교육을 들으러 가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방법을 항시 구상 중이다.
두 아들 못지않게 조리에 대한 열정이 뛰어나신 사장님은 음식에 대한 고집도 대단하다. 매장에서 사용하는 모든 식재료는 국내산만을 고집하여 항상 싱싱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막창포화시장인 대구에서 막창집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 신메뉴를 생각하다 어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매콤한 양념막창을 개발하여 막창 특유의 느끼함을 잡고 감칠맛을 더하였다. 그리고 고객의 60%가 가족인 것을 고려하여 어린이메뉴를 구성하였다.
어린이 메뉴로는 닭숯불갈비로 불맛나구만의 특제양념을 사용하여 하루동안 재운 뒤 초벌하여 나와 아이들의 입맛뿐만 아니라 엄마들 사이에서도 인기만점 메뉴이다. 이밖에도 양념 아나고구이, 꼼장어구이 등 다른 메뉴 또한 기존의 맛과는 차별화된 색다른 맛의 메뉴들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불맛나구만은 소상공인들을 위한 외식업 컨설팅 전문업체 디오창업컨설팅의 도움을 받아 성공적인 창업에 이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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