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찾아가는 다(多)행복교실’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직접 교육장소를 방문하여 교육하는 ‘찾아가는 다(多)행복교실’을 실시한다.

이는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자녀를 대상으로 다문화가족의 경제력 강화, 범죄예방, 법률 인식 향상 등 안정적인 생활정착 도모를 위한 것이다.

현재 서울시에는 국제결혼의 증가로 전국에서 두 번째 많은 약5만명(전국의 약 22%)의 결혼이민자가 거주하고 있는 가운데, 다문화자녀도 약 2만6천명으로, ´07년 대비 400% 이상 증가하였다.

그러나 결혼이민자는 실질적인 가정생활의 주체임에도 불구하고 일상생활 속 실물 경제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경제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범죄에 대한 기초지식 부족으로 생활 속 범죄 등에 취약한 상황이다. 또한 결혼이민자들의 절반 이상이 국적 취득 희망하고 있어 국적취득 및 비자 문제 등 법률교육 및 상담도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다문화가족 대상으로 금융·재테크 교육, 범죄예방 교육, 법률교육 및 상담 등을 제공하는 체험형 패키지교육인 ‘찾아가는 다(多)행복교실’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분야별 유관기관에서 다문화가족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서는 금융재테크 교육을, ‘서울지방경찰청’에서는 범죄예방 교육을, ‘서울복지법률지원단’에서는 법률교육을 등 전문가들이 교육장소로 직접 방문해서 실시한다.

다문화가족 경제교육은 결혼이민자 대상 금융재테크 교육, 다문화자녀 대상 경제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문화가족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재테크 기본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경제력 향상을 지원한다.

결혼이민자 대상 경제·재테크 교육은 가계부 작성, 금융 개념과 종류, 자산관리, 재무 설계 방법, 예산 작성 및 실천, 결산 방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문화자녀 대상 경제교육은 게임 및 놀이를 통하여 경제 개념, 회사 만들기, 생산과 판매 등을 쉽게 이해하는 체험식 교육이다.

범죄예방교육은 위반하기 쉬운 범죄유형(경범죄, 도박, 환치기 등), 생활속 범죄(성범죄, 가정폭력 및 학교폭력), 위기상황 대처 요령(교통사고 및 화재피해 신고요령 등) 등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법률 교육은 국적취득절차(간이귀화절차, 체류기간연장절차, 부모초청절차 등), 근로생활(근로계약, 임금체불, 휴가, 산업재해, 고용허가제 등) 등 교육과 함께 1:1 법률 상담도 실시될 계획이다.

‘찾아가는 다(多)행복 교실’은 각 자치구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접수된 1차 교육신청을 바탕으로, 5.22일(수)부터 시범 교육을 시작으로, 5.30(목)부터 본격적으로 총 48회(694명) 교육이 실시된다.

결혼이민자를 위한 경제·재테크 교육은 총 11회(165명), 다문화자녀 경제교육은 총 10회(150명) 운영되고, 범죄예방 및 운전면허교육은 총 15회(217명), 법률교육 및 상담은 총12회(162명)실시되며, 주교육장소인 각 자치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서 교육이 실시된다.

서울시는 앞으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생활 정착을 위해 ‘찾아가는 다(多)행복 교실’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다문화가족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다문화가족은 거주하는 지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 조현옥 여성가족정책실장은 “결혼이민자들에게는 한국어 교육 등 초기 적응 지원도 중요하지만, 한국사회를 보다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경제교육, 범죄예방, 법률 등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지원 또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 생활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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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여성가족정책실
외국인다문화담당관
윤승주
02-2133-5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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