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상공회의소에서 실시한 ‘디지털 시대, 소비자의 온라인 구매패턴 조사’ 에 따르면 인터넷 C2C 이용자들의 71.7%, 홈쇼핑 이용자의 39.8%, 일반 인터넷 쇼핑의 43.4%가 ‘저렴한 가격’ 때문에 각 쇼핑 채널을 이용한다고 응답하여서, 소비자가 느끼는 체감 가격이 오픈마켓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오픈 마켓의 성장은 인터넷 사이트 평가 전문 랭키닷컴의 방문자수 변화에서 확연히 드러난다.
랭키닷컴의 쇼핑 대분류 중 오픈마켓이라고 할 수 있는 경매 중분류는 지난 1월 월간 일 평균 방문자수의 합이 230만 명에서 6월 310만 명으로 80만 명 이상 증가하였고, 쇼핑 대분류 내 점유율도 24.06%에서 27.67%로 증가하여 2005년 상반기 동안 오픈 마켓의 방문자가 크게 늘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경매 중분류 방문자수 300만 돌파
랭키닷컴의 쇼핑 대분류 중 상위 10 개 사이트에서는 오픈마켓이 포함되는 경매가 3개 사이트, 쇼핑몰이 5개 사이트, 가격비교 사이트가 2개로 나타난다.
특히 경매 중분류의 경우 지난 5월 4째 주 처음으로 월별 일 평균 방문자 수의 합이 300만 명 조회수 6천만을 돌파하면서, 옥션의 경우 1월 일 평균 140만 명에서 6월 164만 명으로 약 17%증가했으며 G마켓은 62%의 증가세를 보였다. 다음온켓은 다음 오픈마켓과 통합 운영되며 급격한 증가세를 보여서 1월 8만 명에서 6월 28만 명으로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쇼핑몰 사이트인 인터파크는 14%, 디앤샵은 10%, GS이숍은 24%로 상위 사이트는 대부분 10%이상 증가세를 보였다.
이렇게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한 오픈마켓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자 지난 3월 ‘위스페이스(WeSpace)’를 개설한 우리홈쇼핑에 이어 GS이숍도 'GS e스토어'를 선보였다.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 기반을 둔 유통업체들도 오픈마켓 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아울렛인 세이브존이 운영하는 아이세이브존은 7월부터 오픈마켓 중심으로 전환하고, 대대적인 사이트 개편을 단행했고 대표적인 패션쇼핑몰인 밀리오레도 최근 '밀리오레 인터넷 쇼핑몰'을 새롭게 단장해 오픈하고 '미니샵'을 열었다.
2005년 상반기 옥션과 G마켓, 다음온켓을 중심으로 성장한 오픈 마켓이 하반기에는 새로 오픈 마켓시장에 진출한 경쟁자들로 양적인 성장과 동시에 더욱 치열한 시장상황을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쇼핑 대분류 내 상위 10개 사이트의 방문자수 변화
쇼핑몰 / 1월 / 6월
옥션 / 1,402,386 / 1,646,132
G마켓 / 661,537 / 1,072,029
인터파크 / 797,614 / 912,417
디앤샵 / 810,409 / 887,834
GS이숍 / 445,527 / 551,788
다나와 / 366,977 / 380,374
CJ몰 / 341,031 / 411,707
에누리닷컴(주) / 266,720 / 300,081
다음온켓 / 82,915 / 275,410
롯데닷컴 / 292,240 / 293,511
랭키닷컴 개요
대한민국 대표 시장조사기업 랭키닷컴은 2001년 웹사이트 평가/분석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는 모바일 앱까지 분석 영역을 넓혀 디지털 소비자와 시장에 관한 다양한 통계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랭키닷컴의 분석 자료는 기업의 마케팅 활동뿐 아니라 아이핀, ISMS 의무대상자 선정 등 정부 IT 정책을 수립하는 근거 지표로 활용된다. 랭키닷컴에서는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 이용량을 분야별 순위로 발표해 누구나 쉽게 IT 산업군별 경쟁구도를 파악할 수 있고, 랭키툴바를 설치하면 매주 업데이트되는 웹사이트 순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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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키닷컴 정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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