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장관,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조직위원장과 면담

서울--(뉴스와이어)--2013 OECD 포럼(5.28~29)에 참가하고 있는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5월 28일 오후 4시 40분(현지시간) ‘프랑크 봉두(Franck BONDOUX)’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 조직위원장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조윤선 장관은 (사)한국만화가협회 등 국내 주요 만화단체 소속 작가들과 함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다룬 만화를 제작해 2014년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발에 출품할 계획이라며 협조를 요청했다.

조윤선 장관은 “이번 만화 작품을 통해 세계인들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분들의 명예회복에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하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한 역사적 진실을 세계에 알리는 일을 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프랑크 봉두(Franck BONDOUX) 조직위원장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세계에 대한 증인으로서의 만화’를 주제로 하는 2014년 페스티벌에 부합되는 매우 중요한 역사적 사건”이라며 큰 관심을 표명했다.

또, 봉두 위원장은 “만화 전시회 뿐만 아니라 위안부 피해자들이 직접 증언하는 토론회나 세미나, 그리고 애니메이션 상영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이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조윤선 장관의 페스티벌 참여를 권유했다.

조윤선 장관은 뒤이어 이어진 나자 발로-벨카셈(Nnjat Vallaud-Belkacem) 프랑스 여성권익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프랑크 봉두 조직위원장과의 대화 내용을 소개하며 내년에 열리는 페스티벌에 함께 참여할 것을 제안했고, 양 장관은 여성에 대한 폭력종식을 위해 한 목소리는 내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ge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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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권익정책과
윤종휴
02-2075-8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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