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 시스템 사업 본격화
청풍은 서울특별시 도시철도공사 76개 역사에 청풍의 시스템 산소발생기 설치를 완료하고, 최근에는 신축 아파트 300세대에 시스템 산소발생기 설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와 관련 청풍의 최윤정 사장은 “실내공기질 관리법 시행 및 실내환경 개선 관심 증가에 따라 건설업체를 중심으로 빌트인 제품에 대한 수요가 최근 들어 크게 늘고 있다”며 “특히 단독형 청풍무구 제품에 대한 신뢰가 시스템 제품으로까지 이어지면서, [시스템 무구]의 판매도 증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청풍은 빌트인 제품 브랜드인 ‘시스템 무구’를 통해 시스템 공기청정기와 산소발생기 및 공기청정 산소발생기,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등을 내놓고 있으며, 시스템 사업 본격화를 위해 올 초 엔지니어링 사업본부를 별도로 구축하고, 법인 영업 대리점 및 딜러를 적극 육성하고 있다.
또한 청풍은 신축건물을 중심으로 청정환경과 관련한 시스템화가 이뤄질 것이라 예상, 아파트 등 주거시설물에 대해, 공기청정기 제품뿐만 아니라 음식물 처리기와 환기시스템 등 관련 제품군에 대한 마케팅 활동도 더욱 활발히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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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 27일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