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 정보통신연구진흥원 등 5개 기관에 IPS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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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2 13:45
서울--(뉴스와이어)--네트워크 보안업체 윈스테크넷(http://www.wins21.com 대표 김대연)은 2일 정보통신연구진흥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금융연수원,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등 5개 국가기관에 침입방지시스템(IPS) ‘스나이퍼IPS’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5개 기관의 원활한 업무 처리와 지속성 보장, 내부 자산의 침해사고 방지를 위한 것이며, 현재 네트워크 안정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각 기관은 윈스테크넷의 IPS를 도입함에 따라 네트워크 입구에서부터 해킹과 웜, 유해트래픽을 차단하고, 트래픽 모니터링과 통계분석을 통해 원활한 네트워크 서비스를 보장할 수 있게 된다.

윈스테크넷은 공공기관에 IPS를 공급하기 위한 제품 보증인 국정원 CC(공통평가기준)인증 획득과 다수의 공공기관 구축 실적으로 고객 신뢰를 얻고 있다고 보고, 지속적인 고객관리를 위해 국가기관 및 고객이 요구하는 성능과 기능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대연 윈스테크넷 대표는 “공공기관의 국산 정보보호솔루션 도입비중이 전체의 90% 이상인 만큼 공공기관의 국산 보안제품 신뢰도 및 의존도가 높다”며, “공공기관 네트워크 특성에 적합한 제품으로 공공 정보보호 시장을 공략해 이 분야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이뤄낼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공급된 제품 ‘스나이퍼IPS’는 해킹, 웜 등 정보 침해행위를 차단함으로써 인터넷, 시스템, 네트워크 상의 다양한 위협을 사전에 방지하여 네트워크에 불필요한 트래픽을 유발시키는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제품의 핵심 기능과 우수한 성능은 외교부, 정통부, 경찰청, 농진청, 전국 50개 시군구 등 주요 관공서와 하나로텔레콤 BcN(광대역통합망) 시범망, 비씨카드, 신한은행, 조흥은행, 한국은행, 서울대 등 200여 곳의 구축 사례와 국가정보원의 CC인증을 통해 검증받았다.

웹사이트: http://www.wins21.com

연락처

윈스테크넷 전략사업팀 조현정 과장 02-204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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