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선풍기 ‘미코노스 에어로팬’ 국내 상륙

- 전기 절약 40%는 기본… 선풍기·환풍기 서큘레이터 기능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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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넷
2013-05-30 10:00
서울--(뉴스와이어)--무더운 여름의 기운이 느껴지는 요즘이다. 언제부터인가 노래가사의 ‘뚜렷한 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 정이 드는 산과 들’은 없어지고 혹독하고 긴 여름과 겨울이 반복되고 있기에 벌써부터 여름 더위에 대한 걱정이 앞선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사는 L(37)씨는 유독 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라 여름이 두렵다. 워낙 예민한 성격이라 웬만한 기척에도 잠을 설치는 경우가 허다해 선풍기를 켜고 잘 수도 없다. 그러다보니 그에게는 에어컨이 여름을 나기 위한 필수품이 된 지 오래다.

문제는 여름만 되면 20만 원에 육박하는 전기요금을 감당하기가 만만치 않은 것. 그렇다고 편안한 잠자리를 포기할 수도 없는 일이라서 진퇴양난이다.

L씨와 같은 이들이 반길 만한 신제품이 등장했다. 일본 트윈스 사에서 만든 ‘미코노스 에어로 팬(Mykonos Aero Fan, MA-L330)’은 언뜻 보기에 기존 선풍기와 기능이나 성능면에서 별 차이가 없어 보인다.

아름답기로 소문난 그리스의 미코노스(Μύκονος) 섬에 착안해 개발한 이 제품은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부드러운 지중해 바람을 온 집안에 선사한다. 눈에 띄는 점은 상하좌우 모든 방향으로 바람을 보낸다는 것이다. 앞으로 나오던 바람을 원터치 버튼으로 단번에 뒤로 보낼 수 있어 선풍기가 바로 환풍기로 변한다. 또한 머리 부분을 하늘로 향하게 할 수 있어 바람을 상하로 보내 자연스럽게 공기순환기의 역할까지 한다. 말 그대로 일석삼조(一石三鳥)인 셈. 이는 항공 역학을 응용한 10개의 날개와 일본전산(日本電産, NIDEC)에서 만든 DC 브러시리스 모터를 장착했기에 가능해졌다.

미코노스 에어로팬은 타사 제품에 비해 전기요금을 약 40%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저속 모드에서는 소음이 거의 들리지 않는 10㏈ 정도이며, 초고속 모드에서도 50㏈ 이하의 소음(조용한 사무실 소리 정도)을 발생시킨다. 웬만한 실내에서는 소리로 작동 여부를 판단하기 쉽지 않을 정도다.

절전과 조용함의 비밀은 일본전산 DC모터 기술이다. 기존 AC모터 제품이 실현하지 못했던 저 회전, 고 도크를 실현한 것이다. 이로 인해 제품의 부피와 중량도 기존 제품보다 1/3로 줄었다.

또한 항공역학⋅유체역학으로 탄생한 직경 33㎝, 10매의 날개도 눈여겨 봐야한다. 중앙부는 두껍고 끝은 가늘고 얇은 S자 날개가 인공의 느낌이 아닌 쾌적한 자연의 바람을 보다 멀리 제공하고 있다. 바로 이 기술로 인해 모든 방향으로 같은 세기의 바람을 보내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기존에도 양방향 팬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역회전 시 정회전 때의 풍력을 얻지 못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미코노스 에어로 팬은 뛰어난 모터 기술과 기존에 없던 특별한 날개로 모든 것을 가능하게 했다.

월등한 기술력만 탑재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미코노스 에어로팬은 기본에도 충실하다.

풍량은 1단에서 8단까지 다양하게 있으며 타이머 기능도 1시간 간격으로 8시간까지 가능하다. 시원한 느낌의 터치 패널과 리모컨이 있어 사용하기에 더없이 편리하다. 또한 머리 부분 바로 아래에 LED 조명이 있어 야간 간접조명 역할까지 한다.

청소를 위해 기존의 선풍기를 분리 및 조립하다가 짜증이 치밀어 오른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미코노스 에어로팬은 적은 힘으로도 탈부착이 가능하여 여성이나 노인들도 쉽게 분리⋅조립할 수 있다. 그리고 재질이 ABS수지이기때문에 물세척이 가능하다.

중앙 지지대를 분리하고 조립하면 보너스로 작은 미코노스 에어로팬을 얻게 된다. 이 크기는 작은 선풍기를 떠오르게도 하지만, 흡사 서큘레이터를 보는 듯한 느낌까지 든다.

이쯤 되면 L씨의 고민은 해결된 셈이다. 미코노스 에어로팬은 소음이 거의 없기에 아무리 예민한 성격이라도 소리 때문에 잠을 설쳤다는 말은 하지 않을 것이다. 또 바람을 직접 쐴 수도 있지만, 역회전을 통한 간접풍을 실현하기 때문에 평소 선풍기 바람이 부담스러웠던 이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게다가 전기요금도 절감할 수 있고, 공기순환장치(서큘레이터) 기능을 이용해 에어컨과 함께 작동을 하면 절전 효과뿐만 아니라 실내 구석구석을 일정한 온도로 유지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미코노스 에어로팬 수입판매사 천년넷 관계자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디에나 잘 어울리고, 소음이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로 조용하지만 부드럽고 풍성한 바람을 전달한다"며 “무엇보다도 정방향, 역방향 기능이 기존 선풍기와의 매우 큰 차별성”이라고 밝혔다.

올 여름 더위를 피해 떠나는 휴가도 좋지만, 미코노스 에어로 팬을 장만해 매년 세계 최고의 휴양지 미코노스 섬의 정취를 만끽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미코노스는 천년넷 생활건강쇼핑몰 웰피아닷컴(www.welpia.com)에서 인터넷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1688 - 8330

‘미코노스 에어로팬’ 자세히 알아보기
(http://www.welpia.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22&category=)

천년넷 개요
천년넷은 2007년 6월 설립하여 신상품 연구와 개발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식품 브랜드 ‘천년의 아침’, 화장품 브랜드 ‘닥터씨(Dr.C)’, USA 공기청정기 Wein Products Inc. Alpine Technologies Inc. 한국총판권(AUTO MATE, MINI MATE, BIG MATE, NaturalAir NA50i etc.)을 가지고 있다. 2014년에는 일본선풍기 ‘미코노스 에어로팬’을 한국에 독점수입 중이며 신제품에 대한 개발자의 관점, 판매자의 관점, 고객의 관점을 분석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조화를 통해 상호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생생한 입체 콘텐츠를 생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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