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 팬들 쌀화환 응원에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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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미
2013-05-30 09:46
서울--(뉴스와이어)--배우 이보영이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제작발표회에서 팬들이 보내온 쌀화환 응원에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이보영은 지난 29일 오후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제작발표회가 열린 서울 목동 SBS사옥 13층에서 팬들이 보내온 쌀화환을 보고 인증사진을 찍으며 팬들의 응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DC인사이드 애정만만세갤러리 봉마드’의 이보영 팬들은 이보영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 ‘우리 오래오래 해먹어요, 믿고 따르는 봉마드’, ‘이보영 소처럼 일하는게 아주 찰지구나, 어째 마음이 심란한 봉마드’, ‘브라운관 깡패 수목 접수하실게여, 오른팔 봉마드’, ‘이보영이 일해서 좋은데 표현 할 방법이 없네, 그래서 안하는 봉마드’, ‘짱다르크 짱짱변 대박나세여, 백일기도 애미마음 봉마드’란 메시지와 대형사진을 함께 보내 이보영을 응원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보영 응원 드리미 쌀화환 110kg은 이보영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배우 이보영의 팬들은 지난 해 9월 KBS ‘내 딸 서영이’ 제작발표회와 지난 2월 열린 종방연에도 이보영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 이보영을 응원했고, 이보영은 드리미 쌀화환을 기아대책에 100kg, 전남 화순의 EQ스터디지역아동센터에 60kg을 기부했다.

오는 6월 5일 첫 방송되는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연출 조수원)는 배우 이보영, 이종석, 윤상현, 이다희 등이 출연해 네 주인공의 기막힌 인연을 그린다. 속물이지만 사랑스러운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이보영 분)과 초능력을 가진 신비의 소년 박수하(이종석), 열정 충만한 바른 생활 사나이 차관우(윤상현), 그리고 완벽주의 검사 서도연(이다희)이 그 주인공으로, 서로 다른 인연으로 엮이게 되는 4인(人)4색(色) 네 남녀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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