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 OpenMobileTM과 인도, 중국등 아시아 시장 진출

서울--(뉴스와이어)--모바일 게임 전문 업체인 지오인터랙티브(대표 김병기, www.clubzio.com)는 최근 글로벌 유통망을 가지고 있는 모바일 콘텐츠 퍼블리셔인 OpenMobileTM (www.openmobile.com)과 지오의 자바 기반 모바일게임의 라이센스 및 APEC 지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오는 지난 Guppy GamesTM, Inc. 와의 미주 지역 퍼블리싱 계약 체결에 이어 OpenMobileTM 과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기존의 중국 China Unicom, 일본 KDDI 를 포함해 지오의 모바일 게임을 유럽 지역을 제외한 전세계 시장에 퍼블리싱할 수 있게 되었고 2005년 4/4분기에는 유럽시장에도 진출하여 글로벌 유통망을 구축하게 될 것이다.

이로인해 지오는 2004년 100만불, 2005년 150만불 정도의 해외매출을 달성하고 2006년에는 전년대비 200% 성장을 하여 300만불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OpenMobileTM 은 지오가 자체 제작한 자바 기반의 모바일 게임 중 현지 시장에 맞는 콘텐츠를 선별하여 APEC 지역의 현지 이동통신사를 통해 퍼블리싱하게 된다.

첫 콘텐츠로 팔도배달달구지를 선정하여 연내에 중국(China Mobile), 대만(CHT, FET, Taiwan Mobile, Forum Nokia), 싱가폴(Singtel, Mobile1, Starhub), 홍콩(HKCSL), 인도네시아(Telkomsel, Satelindo & IM3, XL), 호주(MIA, Blue Sky Froy, Optus), 말레이시아(Maxis) 및 태국(DTAC, TA Orange) 8개국의 현지 이동통신사를 통해 런칭 및 퍼블링싱할 계획에 있으며, 동 콘텐츠의 타 지역(필리핀,인도,브루네이,뉴질랜드) 런칭 및 후속 콘텐츠의 퍼블리싱은 내년 상반기로 계획하고 있다.

지오 김병기 대표는 “APEC지역은 전 세계 모바일 콘텐츠 시장 중에서도 가장 매출액이 크고 빠른 성장률이 예상되는 이머징 마켓으로 적극적이며 전략적인 접근이 요구되는 시장입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OpenMobileTM 은 이 지역에 현지 이통사들과의 관계가 좋고 현지 유통능력이 뛰어납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한류는 아시아 지역 현지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리드하고 있습니다. 팔도배달달구지의 그래픽은 한국 전통문화의 느낌을 잘 살려주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한류의 인기에 편승하여 APEC 지역에서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OpenMobileTM 의 대표이사인 Henry Pan이 말했다.

팔도배달달구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여 달구지를 조종하면서 물건을 배달하며 수익을 올리는 타이쿤 게임으로서 다른 택배회사들의 달구지들과 경쟁하면서 의뢰 받은 물건을 많은 집에 배달하여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이다. 2003년도에 국내 SKT와 KTF를 통해 서비스했고, 중국 China Unicom, 그리고 일본 KDDI 를 통해 퍼블리싱했다.

웹사이트: http://www.clubzio.com

연락처

지오인터랙티브 지선경 홍보담당 02-3218-8237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