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2013 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 개최

- 신혼부부 100쌍 6월 12일까지 모집

-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 만들기는 저출산 기조 극복의 또다른 해법

뉴스 제공
유한킴벌리
2013-05-30 14:26
서울--(뉴스와이어)--‘2013 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가 신혼부부 100쌍(200명)과 함께 오는 6월 22일(토)과 6월 29일(토) 2회에 걸쳐 서울YWCA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신혼부부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배우고, 건강하고 행복한 부모가 되기 위한 준비를 갖출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저출산 기조 극복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신혼부부학교는 지난 2009년부터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와 서울YWCA(회장 차귀숙)가 공동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집단중심극인 소시오드라마와 부부의사소통 교육을 통해 신혼기 부부관계에서 오는 갈등을 이해하고, 부부사랑과 신뢰를 회복하는데 주안점을 두었으며, SBS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등을 통해 신혼부부들에게도 친숙한 김영한 소장(별자리 심리연구소)과 김숙기 원장(나우미 가족문화연구원)이 강사를 맡는다. 또한 사회적기업과 협력해 친환경 커플 티셔츠 만들기, 신혼부부를 위한 노래 선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는 지금까지 600명 이상의 신혼부부가 참여하였으며, 국내의 대표적인 신혼부부 대상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신혼부부(결혼한 지 1년 이내)들은 6월 12일(수)까지 유한킴벌리 웹사이트(www.yuhan-kimberly.co.kr)에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로 유한킴벌리 사회공헌 기금에서 전액 지원한다. 최종 참가자 발표는 6월 14일(금) 예정이다.

유한킴벌리는 사원들이 일과 삶의 조화를 추구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도입한 시차출퇴근제도와 평생학습 기반의 교대근무, 사원심리상담프로그램, 출산과 육아 및 자녀 교육지원, 모성보호공간, 은퇴준비 프로그램 등을 통해 가족친화경영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사원과 사원 가족간의 관계의 질 향상에 까지 관심을 확대하여 가족친화지수 조사를 시행한 바 있다. 유한킴벌리의 가족친화지수는 사원과 배우자 각각 91%, 89%로 매우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문의 02-3705-6097

유한킴벌리 개요
유한킴벌리는 오랫동안 아기부터 여성,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더 위생적이고 활동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노력해 왔다. 앞으로도 생활 속의 위생과 건강을 지키는 일, 활기차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좋은 제품들을 선보이겠다.

웹사이트: http://www.yuhan-kimber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