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화려한 준공식 대신 훈훈한 지역나눔 실천
- 강원도내 교통사고 피해자 가족 및 탈북민에 생활필수품 전달
도로교통공단은 현재 2014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원주혁신도시에 신청사를 건립하고 있으며, 20,154㎡ 부지에 21,280㎡(지상12층) 규모로 강원도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청사로, 태양광 및 지열에너지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친환경 청사로 신축될 예정이다.
또한, 건설공사비 275억 중 157억(약57%)을 지역 건설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도록 적극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주상용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국내 최고의 교통안전 전문기관인 도로교통공단이 강원도 원주에서 국민행복시대를 새롭게 열 것이며 강원지역의 능력 있는 인재들의 채용으로 양질의 일자리가 증가하고 강원지역의 교통안전 향상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또한, “향후 공단 위상에 걸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것이며, 강원도민으로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개요
도로교통공단은 도로 교통 안전의 중심, 선진 교통 문화의 리더 도로교통공단은 공정한 운전 면허 관리와 교통 안전 관련 교육·홍보·연구·방송 및 기술 개발을 통해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에 노력하는 준정부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oroa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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