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교통방송 창사 23주년 기념 특집 세미나 개최

- 서울, 로컬리티, 그리고 방송. 서울‧수도권의 지역특화방송의 가능성과 성공전략을 논의

- 서울·수도권 지역특화방송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와 성공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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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교통방송
2013-05-30 17:55
서울--(뉴스와이어)--tbs 교통방송(대표 성경환)은 한국방송학회(학회장 강상현 교수)와 함께 오는 4일 목동 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서울, 로컬리티, 그리고 방송: 서울·수도권의 ’지역특화방송‘은 가능한가?’란 주제로 tbs 교통방송 창사 23주년 기념 특집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1세기 방송문화의 주요 화두 중 하나인 로컬리티(locality; 지역성)를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적용하여 적절한 서울·수도권 지역특화 방송의 조건을 가늠하고자 기획하였다.

수도권은 곧 전체라는 막연한 인식 속에 조명 받지 못했던 서울이나 경기 지역의 지역성을 성찰하고 이를 바탕으로 건전한 지역특화방송 실행 방안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지역방송 전문가들! 서울·수도권 지역방송을 논의한다

tbs 교통방송 창사 23주년 기념 특집 세미나는 한국방송학회 주관으로 국내 언론학계의 지역방송 전문가들이 모인다. 이번 세미나의 주요내용은 ‣1세션- 서울수도권의 지역성과 방송의 역할(숭실대학교 김수철 교수, 연세대학교 김용찬 교수), ‣ 2세션-서울·수도권 ‘지역특화방송’의 지역성 구현 전략(한세대학교 홍문기 교수, KNN 김영수 차장) 등으로 서울·수도권 지역특화방송의 필요성과 가능성, 매체별/장르별 전략 및 장기적 차별성 수립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선착순 무료 참석!

‘tbs 교통방송 창사 23주년 기념 특집 세미나’는 6월 4일(화) 오후 2시부터 목동 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총 2개의 세션에 걸쳐 3시간여동안 진행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별도의 신청 양식이 없으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석이 가능하고 향후 tbs FM/TV를 통해 관련내용을 시청할 수 있다.

tbs FM : 6월 11일(화) 오전 11시 ~ 11시 57분(1시간)
tbs TV : 6월 11일(화) 오후 8시~10시(2시간)

‣ tbs FM/TV 시청취방법
· tbs FM: 95.1MHz
· tbs TV: 케이블TV(티브로드 173번, 씨앤앰 511번, 씨제이헬로비전 527번, 씨엠비 145번, 현대HCN 547번)

실시간 IPTV(KT Olleh 214, SK BTV 414, LG U+TV 116)
지상파 DMB TV(Love tbs)
tbs 교통정보 앱

기타(지하철 1~4호선, 9호선 PDP TV, 3호선 객차 내 TV, 인천메트로, 버스 U-쉼터 등)

웹사이트: http://www.tbs.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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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위원 김연수
02-311-5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