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확대 추진
- 일손도 덜고 화합도 하고 일석이조(一石二鳥)
이 사업은 지난해부터 공동급식을 할 수 있는 기반시설(조리시설 등)을 갖춘 마을을 중심으로 실시하고 있다.
경남도는 올해에도 도내 농어촌지역 197개 마을에 도비와 시군비를 합쳐 3억 3,500만 원을 투입하여 마을당 조리사 인건비와 부식비 등으로 총 170만원 을 지원한다.
이 사업을 실시하는 마을은 영농기간 내에 2회에 걸쳐 공동급식을 할 수 있으며, 급식기간은 20일 이상 25일 이내로 급식인원에 따라 자율적으로 기간을 조정하여 운영할 수 있으며, 경남도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마을공동급식이 시작됨에 따라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담당부서 관계공무원을 2개조로 편성하여 급식시설과 위생상태 등을 직접 점검하는 한편 주민의 호응도와 애로사항 등도 파악하고 있다.
경남도가 자체적으로 마을을 방문하여 조사한 결과 이 사업을 통해 식사준비에 필요한 시간과 일손을 크게 덜고 있으며, 마을의 어른신 등 노약자가 같이 식사를 하는 등 마을의 화합에도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함양군 백전면 서백마을 주민들의 경우 총 73가구로, 공동급식에 80여 명이 참여하여 잔치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하였다면서 계속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최호준 경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이 사업은 농촌의 일손 부담경감, 농업 생산성 향상 등 마을특성에 맞는 공공복지 서비스에 적합한 모델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러한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상남도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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