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 ‘제5회 바리락스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

- 안경광학과 학생과 안경사 대상,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는 안경계의 새로운 시야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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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실로코리아
2013-05-31 10:03
서울--(뉴스와이어)--㈜에실로코리아는 우리나라 안경계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위한 ‘제5회 바리락스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고령화 사회에 들어선 우리나라 안경계에 신선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는 의미로 주제는 ‘고령화시대에 대처하는 안경사의 역할’이다. 전국 대학 안경광학과 학생과 안경사 면허를 가진 안경원 근무자만 참여 가능하다. 응모방법은 논문, 리포트, 포트폴리오, UCC 등 어떤 형태로든 가능하며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1등 1팀에게는 100만원, 2등 2팀에게는 50만원, 3등에게는 3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에실로코리아의 바리락스 아이디어 공모전은 2009년, 바리락스 탄생 50주년을 기념하여 누진다초점렌즈 개발자이자 바리락스 브랜드 창시자인 ‘버나드 매트나즈’ 명예 회장의 안경을 향한 장인정신을 본받고 업계의 발전을 위해 시작되었으며, 올해 5회째를 맞이했다. 바리락스는 세계1위 누진다초점렌즈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에실로코리아의 크리스토프 비라드 대표이사는 “다양한 주제로 지난 4년간 진행된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한국 안경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 며 “고령화라는 안경계의 큰 이슈가 공모전의 주제가 된 만큼, 올해도 미래 안경산업을 밝히는 아이디어가 공유되길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바리락스 홈페이지(www.varilux.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에실로코리아 개요
에실로코리아는 전 세계 광학 렌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실로社의 한국 투자 법인으로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인 ‘바리락스(Varilux)’를 개발했다. 또한 세계적인 광학전문기업 일본 니콘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니콘안경렌즈’를 국내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에실로社는 1849년 설립돼 전 세계 안경렌즈의 28%를 생산하며 세계 시장 1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ssil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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