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태니커 비주얼 사전의 1만 8천 개의 이미지, 네이버 지식백과에 한글·영문으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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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코스피 035420
2013-05-31 10:30
서울--(뉴스와이어)--NHN㈜ (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은브리태니커 비주얼 사전 (Britannica Visual Dictionary)을 국내 최초로 한글로번역하여 네이버 지식백과(http://terms.naver.com)를통해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NHN은 최근 1만 8천 개의 이미지와 5천여 개 표제어를 모두 적용, 브리태니커 비주얼 사전의 온라인 한글판을 완성했다.

브리태니커 비주얼 사전은동물, 식물, 천문 등 자연 과학 분야는 물론 주거, 복식 등 생활에 밀접한 정보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해 섬세한 이미지와 해설을 담고 있는 세계 최대 이미지 백과사전이다.

NHN은 지난 2012년 한국 브리태니커 회사와 손 잡고 브리태니커비주얼 사전의 한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왔다. 브리태니커 비주얼 사전은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등 5개국어로 출간되었으나 한글 번역본은 존재하지 않았다. NHN은 전문가에 의뢰하여 번역한 콘텐츠를 네이버 지식백과에 순차적으로 적용했으며, 한글 번역본과 영어 원문을 모두 담아 이용자들이 선택해 볼 수 있도록 했다.향후 프랑스어와 스페인어, 중국어도 적용될 예정이다.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서비스하는브리태니커 비주얼 사전은 각 표제어 안의 세부 항목에 대한 해설을 클릭 해서 펼쳐볼 수 있다. 상세설명이 많은 이미지 정보를 볼 때도 궁금한 부분만 선택하여 펼쳐볼 수 있어 가독성과 이용 편의성이 높아졌다. 종이사전에서는불가능하지만 온라인에서는 가능한 기능이다. 고화질 이미지가 적용되어있어 큰 화면으로 확대해도 선명하게볼 수 있기 때문에 수업 시간에 보조자료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http://terms.naver.com/entry.nhn?cid=4129&docId=1692584&mobile&categoryId=4129

네이버 지식백과의 이미지 정보가 대폭 확충됨에 따라, NHN은 이미지 원본을 크게 확대해서 볼 수 있도록 이미지 전용 뷰어도 적용했다. 같은 카테고리안에 있거나 한 표제어에 속해있는 이미지들을 넘겨보기 쉬워졌고, 이미지를크게 확대해서 세밀하게 묘사된 부분도 확인할 수 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cid=4126&docId=1692770&categoryId=4126

NHN 김종환 사전&백과DB실장은“브리태니커 비주얼 사전과 같은 고품질 이미지 자료를 확충하고 온라인에서 구현 가능한 기능을 더해 네이버지식백과가 텍스트 위주의 ‘읽는 사전’에서 시각 자료가 대폭강화된 ‘보는 사전’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온라인상에 고품질 한글 정보가 더욱 풍부해질 수있도록 출판사, 학술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밝혔다.

브리태니커 비주얼사전은 네이버 지식백과의 인포그래픽스 코너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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