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영화진흥위원회는 전국 예술영화전용관 네트워크인 아트플러스의 작품개봉배급 확대를 위한 배급활성화프로그램 “ARTPLUS Release Plan"을 발표하였다.

ARTPLUS Release Plan은 ①아트플러스 네트워크 개봉배급, ②서울외지역 상영프린트 제작 ③아트플러스 영화관 홍보/이벤트지원 ④디지털프로젝션 등 네가지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트플러스 네트워크 개봉배급”은, 작품성과 실험성이 돋보이는 예술영화 독립영화를 아트플러스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전국 10개관 내외 규모로 개봉하는 프로그램으로 올 하반기 네 건의 작품(기획전 포함)을 관객에게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개봉에 소요되는 비용은 영화진흥위원회 지원기금에서 집행한다. 아트플러스 네트워크 개봉배급을 원하는 작품의 배급사가 신청서를 제출하여 영화진흥원회에 제출하면, 협의를 거쳐 아트플러스 네트워크 개봉여부 및 개봉예산을 확정하여 개봉이 진행된다.

“서울외지역 상영프린트 제작”은 관객수가 극히 적어 서울지역에서만 프린트 1∼2벌로 개봉 상영되는 작품이 서울 외 지역에서도 상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상영프린트 1벌 추가에 소요되는 실비를 제작사/수입사에게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아트플러스 영화관 홍보/이벤트지원”은 관객과의 대화 등 영화상영에 동반되는 각종 부대행사와 소규모 영화제 개최에 소요되는 실비를 아트플러스 영화관에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좀더 많은 관객이 보다 다양한 문화행사를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디지털프로젝션” 프로그램은, 아트플러스 네트워크 영화관들이 사용할 수 있는 DLP 및 데크 3set를 구입하여 활용하는 것으로, 2K 1대, 1.3K 2대의 DLP와 디지베타데크, HD데크, DV데크 등의 장비가 도입되는 10월부터는 이를 통해 디지털소스로 제작된 인디작품의 아트플러스 네트워크 개봉이 보다 활발해 질 것으로 보인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이러한 “ARTPLUS Release Plan"의 본격적 가동을 통해 보다 많은 예술영화와 인디영화가 영화관 진입장벽을 뚫고 아트플러스 시네마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일반 관객과 영화관에서 만나게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아트플러스 네트워크 예술영화전용관인 “필름포럼”을 운영하고 있는 이모션픽쳐스(대표 권병철)는, <디지털 삼인삼색 2005>를 지난 7.22일 서울 필름포럼에서 개봉한 데 이어, “아트플러스 네트워크 개봉배급”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8.12일 전주(아카데미아트홀), 부산(DMC부산), 대구(동성아트홀), 광주(광주극장), 제주(프리머스제주) 등 5개 아트플러스 영화관에서의 확대 동시개봉 상영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독립영화협회에서는 배급위원회를 꾸려 독립영화의 영화관 안착을 위한 새로운 배급방식을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작업의 일환으로 한독협측은 이번 “아트플러스 네트워크 개봉배급” 및 “디지털프로젝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올 11월 중에 안슬기 감독의 <다섯은 너무 많아> 등의 독립장편영화를 전국 5-6개 아트플러스 영화관에서 디지털상영 배급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한편, <송환>과 <마이제너레이션>의 아트플러스 개봉에 산파역할을 했던 동숭아트센터에서도 부산영화제 이후 저예산 한국영화를 아트플러스 네트워크에 개봉배급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아트플러스 시네마 네트워크는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운영보조금을 지원받는 전국 10개관의 예술영화전용관 협의체로, 2005년도에는 서울의 하이퍼텍나다, 씨네큐브, 필름포럼, 씨네코아(5관), 전주 아카데미아트홀, 대구 동성아트홀, 광주극장, 프리머스제주(5관) DMC부산(8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트플러스 네트워크 개봉배급”, “서울외지역 상영프린트 제작”에 작품을 신청하고자 하는 배급사, 제작사, 수입사는 www.kofic.or.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영화진흥위원회 국내진흥부로 제출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kofic.or.kr

연락처

혁신기획팀 홍보담당 전윤형 02-9587-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