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은행 모바일뱅킹 앱 브리즈, 에베레스트 정복

2013-05-31 13:12
서울--(뉴스와이어)--전문 산악인 2명이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산에서 모바일뱅킹 어플리케이션을 최초로 사용하는 세계 기록을 세웠다.

지난 5월19일 호레이시오 갈란티(Horacio Galanti)와 호레이시오 쿠니티(Horacio Cunietti) 등 두 명의 산악인은 해발 6,500 미터에 위치한 에베레스트 캠프 3(Everest Camp 3)에 등반해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모바일뱅킹 어플리케이션인 ‘브리즈(Breeze)’를 이용해 주식거래와 자금 이체에 성공했다. 이후 더 높은 해발 8,000 미터 지점에 있는 에베레스트 캠프 4(Everest Camp 4)에서는 계좌 잔액을 확인했다.

대부분의 사람이 잠들어 있거나 잠에서 깰 시간인 오전 7시(에베레스트 표준시간)에 두 명의 산악인과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에베레스트산에서 모바일뱅킹 앱인 브리즈를 이용한 금융거래에 성공했다. 이는 세계의 가장 높은 곳에서 은행 거래를 진행한 신기록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될 예정이다.

‘산들바람’이라는 뜻하는 ‘브리즈(Breeze)’는 보다 ‘쉽고 편하고 재미있는’ 스마트폰뱅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모바일뱅킹의 ‘새바람’을 일으킬 만큼 기존 스마트폰뱅킹 앱을 압도하는 ‘직관적 인터페이스’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브리즈(Breeze)’는 한국에서 지난해 12월 Android 버전, 올해 1월 iOS버전이 각각 출시되었으며 현재 △인터넷뱅킹 혹은 스마프폰뱅킹 신규 가입시 200 리워드포인트 적립 △브리즈(앱)을 통해 예금상품 신규 가입시 과목당 2,000 리워드포인트 적립 (최고 4,000 포인트 적립 가능) △오는 6월 말까지 스마트폰/인터넷 이체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주고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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