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중국 협력회사 교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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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2013-06-02 10:00
서울--(뉴스와이어)--LG CNS가 글로벌 상생을 위해 적극 나섰다.

IT서비스기업 LG CNS(대표 김대훈)는 최근 북경 LG트윈타워에서 ‘LG CNS 중국법인 협력회사 교류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북경, 상해, 청도, 천진, 남경 등 중국 각지 20여 개 협력회사가 참여했다.

행사는 ▲LG CNS 파트너십 거래원칙 ▲LG CNS 정도경영 ▲협력회사 거래 기본 가이드에 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LG CNS는 2020년 매출 10조원 중 50%를 해외시장에서 달성하겠다는 [비전2020]을 수립한 바 있다.

LG CNS는 해 외시장의 장기적 성장을 위해서는 현지 기업과의 강력한 파트너십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이러한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LG CNS가 2001년 최초 설립한 해외법인인 중국법인에서 해외 협력회사 교류회를 실시했다.

LG CNS는 이번 교류회에서 ‘신뢰에 기반한 동반성장’ 및 ‘정도경영’ 의지를 밝혔다. LG CNS는 전사 차원의 인프라/자원 지원 및 중국 현지 구매 역량 강화로 중국법인과 협력회사가 장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LG CNS는 LG의 협력회사 관련 윤리규범을 실제 업무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중문 ’사이버 신문고’ 활용방법을 안내했다. LG CNS는 중국 현지 기업들이 거래의 어려움을 겪을 경우 직접 제보할 수 있도록 중문 ‘사이버 신문고’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교류회에 참석한 샤오퉁(XIAOTONG)社 영업 총괄임원 리지아(LI JIA, 李佳)씨는 “LG CNS의 동반성장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투명한 거래절차를 지켜 LG CNS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중국법인장 한지원 상무는 “중국 현지 협력회사와의 이해 증진을 위한 공식적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며 “중국에서도 LG CNS가 거래하기 좋은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협력회사들과 꾸준한 신뢰관계를 이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 CNS는 협력회사로부터 ‘가장 거래하기 좋은 투명한 회사’가 되기 위해 국내에서도 온라인 협업 포탈서비스 ‘파트너플러스(http://partnerplus.lgcns.com)’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03년부터 협력회사와 간담회, 워크숍 등 온/오프라인 소통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협력회사의 IT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회사 입사자 교육 “U-CAMP JAVA전문가 과정”을 실시, 800명 이상의 전문가를 양성했다.

LG CNS 개요
LG CNS는 고객의 모든 IT문제에 대해 컨설팅부터 시스템 구축, 운영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IT서비스 회사이다. 2009년 2조5,268억원의 매출과 1,600억 원의 경상이익을 올렸으며, 전문컨설턴트 등 7천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c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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