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미래부, 상호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2013년 6월 4일 오전 11시 30분, 누리꿈스퀘어(서울 상암동)에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문화와 과학기술·전자정보기술(ICT)의 융합이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핵심 동력이라는 공통된 인식하에 부처 간 칸막이를 제거하고 협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이다.

정부조직 개편으로 디지털콘텐츠 업무가 미래부로 이관됨에 따라 콘텐츠 관련 업무에 대한 문체부와 미래부 간의 원활한 협업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에서의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그 의미가 크다.

양해각서에는 창조경제 실현과 소프트파워 강화를 위한 추진과제 공동 발굴 및 2014 인천아시안게임,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등 주요 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이 담겨 있다.

특히,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콘텐츠 분야에서 제작 인프라를 공동 운영·활용하고, 제작·유통·마케팅을 공동 지원하는 등 콘텐츠 진흥을 위한 부처 간 협력을 강조하였다.

양 부처 장관은 양해각서 체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실질적인 업무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6월 중 콘텐츠 진흥을 위한 계획을 합동으로 발표하는 방안에도 합의하였다.

한편, 앙해각서 체결에 앞서 양 부처 장관은 누리꿈스퀘어 공동제작센터를 둘러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면서 콘텐츠 산업에 대한 기대와 함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나타냈다.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상상력·창의력을 기반으로 하는 콘텐츠 산업이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핵심 성장 동력으로서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의 체계적 지원과 협업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고,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콘텐츠 산업을 통해 미래 먹거리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을 육성하고, 인프라와 시장 환경도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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