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에 좋은 ‘발효’제품은 무엇?

서울--(뉴스와이어)--발효식품은 유익한 균과 비타민이 풍부해 예부터 우리 선조들은 된장과 같은 발효식품을 많이 먹으며 건강을 지켜왔다. 2011년 식약청 조사에 따르면 국내 대표 장수마을 거주자들이 도시인에 비해 비만, 대장질환 억제에 도움이 되는 장내 미생물이 3~5배 이상 많은 것으로 밝혀지면서 발효식품의 효능이 다시 한번 화제가 되었다. 최근 식품업계에서는 원재료의 성분이나 맛을 살리기 위한 발효기술을 연구해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 복합발효기술로 현미를 발효한 효소식품 ‘하이생’

현미는 비타민C를 제외한 모든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완전식품이지만 현미에 함유된 식이섬유와 피틴산 등의 물질은 체내에 잘 흡수되지 않아 효능이 발휘되기 힘들다. 발효현미 효소식품 ‘하이생’은 복합발효기술을 통해 현미를 유산균과 황국균으로 발효시켜 발효 효율을 높이고 현미의 영양성분의 체내 흡수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복합발효 과정을 거쳐 생성된 효소는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를 원활하게 하며, 몸의 대사과정에서 생기는 노폐물이나 독소를 분해해 몸 밖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도와 무분별한 식생활로 인해 효소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현대인에게 도움이 된다.

하이생 관계자는 “현미의 풍부한 영양성분을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한 결과 복합발효기술을 적용하게 되었다”며 “특히 효소식품은 발효기술이 중요한 만큼 원재료의 효능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발효기술 연구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 발효 숙성으로 고추장의 새로운 기준을 만든 ‘순창’

구수하고 매콤한 맛이 잘 어우러진 고추장은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 B2, 비타민 C, 카로틴 등이 풍부한 대표적인 건강 발효식품이다. 특히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이 체지방을 줄이며 항염과 항암효과에 기여해 암세포 생성을 억제한다. 고추장의 품질을 높이고 전통적인 고추장맛을 구현하기 위해 청정원 ‘순창 고추장’은 항아리 원리를 적용한 신발효공법을 개발했다. 전통 항아리 특유의 통기성으로 미생물의 접종 없이 발효숙성 기간 동안 일반 미생물과 효모의 수를 높이며 전분과 단백질 분해효소를 활성화해 발효시키는 새로운 숙성방법은 공기순환 발효시스템을 적용한 2단 발효숙성과 태양광원리 살균공법 등을 통해 고추장의 맛있는 발효숙성을 완성했다.

▶ 천연 발효종을 활용해 더욱 건강한 빵을 만드는 ‘파리바게뜨’

최근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밥 대신 빵으로 식사를 대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천연 발효종과 자연 원료를 활용한 ‘건강한 빵’ 30종 시리즈를 출시하는 등 파리바게뜨에서 판매하는 빵의 약 30%를 건강한 빵으로 바뀌면서 제빵업계의 웰빙 트랜드를 이끌고 있다. 특히 일반 빵보다 3배 이상 긴 시간 자연적으로 발효한 ‘르방’의 경우 맛과 풍미가 뛰어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수년 간의 연구로 통해 개발한 설탕 없이 전분을 장시간 발효시키는 특수 발효공법인 무당식빵 제조방법 특허를 출원해 업계의 큰 이슈가 되었다.

하이모 개요
하이모는 한국 모발산업의 새로운 부흥과 세계 최고의 전문 모발 업체를 이루겠다는 목표로 1987년 3월 설립되어 맞춤가발의 선두업체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1등 가발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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