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해외여행수요, 지난해 대비 20.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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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코스닥 039130
2013-06-03 11:42
서울--(뉴스와이어)--㈜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는 2013년 5월 해외여행수요가 15만1천여명으로, 지난해 대비 20.7%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태국, 필리핀 중심의 동남아가 전체 해외여행수요의 32.3%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일본(25.1%)과 중국(23.7%)이 뒤를 이었다. 일본과 동남아의 여행수요는 전년 대비 각각 91.6%, 33.6% 증가하며 높은 증가세를 나타낸 반면 중국은 AI의 영향으로 22.3% 감소했다. 그리고 유럽과 남태평양도 30% 내외 증가하는 등 최근 장거리 노선의 비중이 조금씩 커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속성별로는 호텔 72%, 에어텔 32%, 현지투어가 117% 증가하는 등 개별자유여행 속성 예약이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고 패키지는 26%, 골프는 10% 증가했다.

한편, 3일 기준 하나투어 6월 해외여행수요는 12만3천여명으로 지난해 대비 21.9% 증가하며, 여름 성수기 전망을 밝게 했다. 일본을 중심으로 동남아, 유럽, 남태평양이 크게 증가한 반면, 중국은 소폭 감소하는 등 전반적으로 5월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동남아, 일본,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여름 성수기 예약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AI의 영향으로 주춤했던 중국도 최근에는 예약이 크게 증가하며, AI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난 분위기다”라고 전하며, 여름 성수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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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HANATOUR, www.hanatour.com)는 국내 19개 계열사와 전세계 31개의 해외현지 법인 및 직영 네트워크를 통해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여행사로, 15년 연속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 1위를 달성해온 1등 여행기업이다. 하나투어는 2000년 11월 여행업계 최초로 코스닥(KOSDAQ: 039130)에 상장 이후 2006년 코스닥 상장사 최초로 세계 3대 증권 시장 중 하나인 런던증권거래소(LSE: TOUR)에 상장해 하나투어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동시에 글로벌여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하나투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다양한 유통 채널 그리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여행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객에게 감동과 희망을’이라는 신념으로 2020년 글로벌 No.1 문화관광유통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나투어의 변화와 혁신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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