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주류분야 전문 소프트웨어기업 보나뱅크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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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코스닥 053580
2013-06-03 15:31
서울--(뉴스와이어)--금융 소프트웨어전문기업 웹케시(대표이사 윤완수 www.webcash.co.kr)가 3일 주류 유통분야 전문 소프트웨어 업체인 보나뱅크(대표이사 김생득 www.bonabank.com)와 상호 연계 정보 처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웹케시는 자금관리 소프트웨어인 sERP 및 관련 기술 등을 보나뱅크가 운영중인 주류유통 ERP간의 상호 연계처리를 통해, 주류유통 관련회사들의 소프트웨어 편의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보나뱅크가 선도하고 있는 주류유통 비즈니스의 시너지 증대를 위해, 통합금융정보 등 보유기술 및 인프라를 이번 제휴를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 양사는 보유중인 인력, 시설, 연구기자재 및 기술적 노하우 등의 효율적인 활용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성과 도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웹케시는 금융 S/W 특화 기업으로 최근에는 기업 이외에도 정부기관 및 지자체, 공기업 등에도 금융연동 자금관리 S/W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을 위한 자금관리 소프트웨어는 현재 약 5만여 기업에서 이용하고 있다.

보나뱅크는 주류 유통분야의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주류 구매카드제도의 최초 보급, 주류유통ERP, 주류관련 단말기 개발, 국세청 RFID사업 등 다양한 사업은 물론 최근 주류결제 금융VAN 운영을 통해 주류유통 및 결제업무까지 관련 S/W업무를 종
합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이번 협약식에는 통합금융정보 제공 회사인 ㈜쿠콘(대표이사 김종현)도 참여하였으며, 쿠콘은 금융 및 실물정보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신시장 개척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제휴와 관련 웹케시 윤완수 대표이사는 “3사 모두 더욱 큰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궁극적으로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부여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보나뱅크의 김성득 대표이사는 “금번 MOU를 통하여 주류결제시장에서 통합금융정보제공 및 고객 서비스의 질적 확대, 향후 70만 주류 소매상에 대한 신규 서비스 사업 착수의 계기가 될 것으로 희망한다”고 말했다.

쿠콘의 김종현 대표이사는 “보나뱅크와의 협력관계를 시작으로 각 사간 보유한 정보자원, IT인프라의 공동운영을 통하여 중복투자 방지 및 효율성 극대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IMF 이전 부산, 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는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SW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 전문 SW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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