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봉 이소제 은공데 외교장관 공식 방한

서울--(뉴스와이어)--‘엠마뉴엘 이소제 은공데(Emmanuel Issoze-Ngondet)’ 가봉 외교장관이 우리 정부의 초청으로 6.4(화)-6.8(토)간 공식 방한한다. 금번 이소제 은공데 장관의 방한은 윤병세 외교장관 취임 이후 아프리카 외교장관으로는 첫 번째 단독 공식 방한이다.

윤병세 장관은 6월7일(금) 이소제 은공데 장관과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한-가봉간 통상·투자, 에너지·자원, 개발협력, 한반도 및 아프리카 정세 등 다방면에 걸쳐 관심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 회담 직후에는 ‘대한민국 정부와 가봉공화국 정부 간의 외교관 및 관용 여권 소지자에 대한 사증요건의 상호 면제에 관한 협정’ 서명식 개최 예정

- 이소제 은공데 장관은 방한 기간 중 우리의 개발경험 공유 차원에서 한국개발연구원(KDI)을 방문하고, 가봉 진출을 추진 중인 우리 기업체 방문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

가봉은 1962년 수교 이래 아프리카 국가중 우리와 매우 각별한 우호관계를 유지해 왔다. 특히 우리에게 잘 알려진 前 ‘오마르 봉고 온딤바’ 대통령(1967-2009)은 재임중 4차례, 그의 장남인 現 ‘알리 봉고 온딤바(Ali Bongo Ondimba)’ 대통령은 2차례나 공식 방한하였으며, 국제무대에서도 우리를 적극 지지해 온 친한 인사들이다. 또한 지난 2월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에는 아프리카 국가 중 유일하게 경축특사(헌법재판소장)을 파견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전통적 우호관계를 바탕으로 가봉은 우리나라를 전략적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다. 실제로 가봉 신정부 출범(2009.9월) 이후 IT, 인프라, 에너지·자원 분야에서의 우리기업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으며, 가봉의 개발전략 수립 지원, 공무원 연수생 초청 등을 통해 우리와의 개발경험 공유도 잘 이루어지고 있다.

※ 2009.10년 알리 봉고 온딤바 대통령의 취임 이후 중장기 개발전략인 ‘Emerging Gabon 2025’정책을 발표, 산업 다변화를 적극 추진 중

- 가봉 정부가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IT, 인프라, 에너지·자원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우리 기업의 참여 확대 중

※ 가봉은 △석유(세계 30위 매장량) △망간(세계 7위 매장량) △우라늄(세계 21위 매장량) △철광석 및 산림 자원이 풍부하며, 대서양과 중부아프리카를 연결하는 관문으로서 지정학적 이점 보유

이소제 은공데 장관은 6년(2000-2006)간 주한가봉대사를 역임한 친한인사로서 우리나라에 대한 풍부한 식견을 바탕으로 가봉의 유엔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임기(2010-2011) 중 주유엔대사로 재직하는 동안 한반도 문제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적극 지지한 바 있다. 2012년 2월 외교장관 취임 이후 이번이 네 번째 방한이다.

※ 이소제 은공데 장관은 금번 방한 이전 ①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시 대통령 수행(2012.3월) ②세계자연보전총회(2012.9월, 제주도)참석 ③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경축특사 수행(2013.2월)시 방한

금번 이소제 은공데 가봉 외교장관 방한을 계기로 자원, IT분야에서의 우리 기업의 가봉 국책사업 진출은 물론, 우리의 개발경험을 공유하며, 상생의 실질협력관계가 더욱 심화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우리 국민의 해외진출 기회도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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