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안병진·김상익 교수 저서,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상경대학 응용통계학과 안병진, 김상익 교수의 저서 ‘기업의 성과 창출을 위한 문제 해결의 통합적 방법’(한나래, 2012)이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원을 받아 ‘대한민국학술원(회장 박영식)’이 선정한 ‘2013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사회과학 분야에 선정됐다.

안 교수와 김 교수가 공동 저술한 ‘기업의 성과 창출을 위한 문제 해결의 통합적 방법’은 기업의 체계적 문제 해결을 위한 통합적 문제 해결 안내서로, 두 교수가 앞서 출간한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문제해결의 통합적 이해(한나래, 2012)’의 연속 편이다. 문제 해결의 효과와 기업 성과의 관련성을 고객 만족, 품질, 비용 절감과 같은 성과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역사적인 발전 과정에서 다양한 품질 혁신 개념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두 교수는 “기업이 급변하는 변화에 적응하고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혁신과 끊임없는 개선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문제해결을 위한 올바른 통합적 접근방법이 요구되는 상황인데, 올바른 문제를 올바른 방법으로 해결하는 것이야말로 기업의 성과 창출을 위한 핵심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며 “이 책이 이러한 문제해결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에 대하여 다루고 있으며, 모든 분야의 대학생 및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고 학습할 필요가 있는 내용을 체계적으로 제시한 점이 높게 평가 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는 국내 학술출판 환경을 개선하고 국민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정부와 학술원이 1996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출판 진흥 관련 최대 규모의 정책 사업으로, 선정된 도서는 지식 및 문화의 양극화 해소와 함께 국민 독서문화 지원을 위해 약 1,000만원 규모로 공공도서관 및 전문도서관 등에 배포된다.

한편, 건국대 최재헌 교수(지리학)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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