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성민 다국적팬, ‘잭 더 리퍼’ 쌀화환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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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미
2013-06-04 09:00
서울--(뉴스와이어)--슈퍼주니어 성민의 다국적 팬들이 뮤지컬 ‘잭 더 리퍼’에 출연하는 성민에게 대규모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 뮤지컬의 성공을 기원하며 성민에 대한 쌀화환 응원을 6년째 이어갔다.

성민 다국적팬들의 성민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뮤지컬 개막 공연이 열린 지난 달 29일 성남아트센터에 배치돼 공연장 외부를 가득 채웠다. 성민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6개국 팬들이 참여해 모두 1.85톤을 보내왔다. 성민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성민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슈퍼주니어 성민의 다국적 팬들은 지난 해 7월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잭 더 리퍼’ 공연에도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프랑스 등 9개국 팬덤과 인터내셔널 팬사이트 등이 참여 총 4.17톤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성민을 응원했고, 성민은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사무소에 3톤, 서울 대방동 동작구장애인보호작업장에 1.17톤을 기부했다.

성민의 다국적 팬덤은 지난 2008년 2월 슈퍼주니어 콘서트를 시작으로, 2010년 KBS 드라마 ‘프레지던트’ 제작발표회, 2011년 7월 뮤지컬 ‘잭 더 리퍼’와 11월 슈퍼쇼4, 2012년 7월 뮤지컬 ‘잭 더 리퍼’ 등에 지속적으로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 성민을 응원해왔고, 현재까지 총 7.81톤을 기부했다.

뮤지컬 ‘잭 더 리퍼’는 1988년 런던 화이트채플에서 매춘부들이 잔인하게 살해당한 실제 영구 미해결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구성됐다. 장기이식 연구용 시체를 구하기 위해 영국으로 건너온 의사 다니엘이 시체 브로커인 매춘부 글로리아와 사랑에 빠지고, 그를 위해 살인마 잭과 거래를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미스터리와 스릴러, 사랑 등 여러 요소들이 녹아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해 관객 입장에서 진짜 범인을 찾는 재미를 준다.

‘잭 더 리퍼’에는 슈퍼주니어 성민을 비롯해 신성우, 소냐, 이희정, 김법래, 이건명, 민영기, 서지영, 제이민 등 고정 멤버와 함께 강성진, 2AM 이창민, 정동하, 조순창, 박진우, 김여진 등이 합세해 관객에게 새로운 느낌을 줄 전망이다. 또 7월부터 서울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공연의 뉴 캐스트로는 엄기준, 김준현, 김다현, 지창욱이 발탁돼 기대감을 높인다. 공연은 5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성남아트센터 무대에 7월 16일부터 9월 29일까지는 디큐브아트센터에 각각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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