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백화점, 여름맞이 바닥분수 가동

- 디큐브백화점, 여름맞이 디큐브파크 내 바닥분수 가동

- 도심에서 즐기는 이색 피서 장소로 각광, 시민들에게 힐링의 장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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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 코스피 128820
2013-06-04 10:39
서울--(뉴스와이어)--여름이 성큼 다가온 6월, 시원하게 뿜어내는 물줄기 속에서 어린이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흠뻑 젖은 채 물놀이에 푹 빠진 아이들의 모습에서 도심 속에서 맛보는 진정한 힐링을 느낄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서울 신도림역에 위치한 디큐브백화점(www.dcubecity.com, 대표 김경원)이 여름을 맞아, 디큐브파크 내 있는 바닥분수를 가동해 많은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바닥분수는 도심 속에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여름철 이색 볼거리 중 하나다. 특히 더운 여름, 고온의 도심 공기를 낮추고 정화하는 기능과 함께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도심에 갇혀서 휴가를 떠나지 못하는 이들이 부담 없이 쉽게 찾아가 즐길 수 있어 여름이면 인기 만점이다. 여름철 더위를 식히기 위한 가벼운 나들이, 데이트 등의 명소로 꼽히기도 한다.

디큐브파크 내 위치한 바닥분수는 원형 광장의 가장 중앙에 자리잡아, 디큐브백화점, 아트센터, 호텔 등 각종 복합 문화 시설을 갖춘 디큐브시티를 찾는 사람들 및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분수 주변으로는 원목으로 만들어진 스탠드식 좌석과 선베드 형태의 좌석이 약 700여석 규모로 갖춰져 더욱 편안하게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주말에는 각종 공연이 펼쳐져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무더운 여름 날, 멀리 떠나기 어렵고 도심 속에서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맞이하고 싶다면 디큐브시티로 발걸음을 돌려보자. 좋은 공연을 한 편 관람하거나, 즐거운 쇼핑을 통해 무더위를 날려 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더위로 입맛을 잃은 이들에게 여름철 입맛을 돋우어 줄 약 4,00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갖춘 테마 식당가 역시 주목할 만 하다.

대성산업 유통사업본부 TM(Town management)팀 정혜원 실장은 “디큐브시티는 쇼핑, 문화, 외식 등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무더운 여름 멀리 떠나지 않고도 도심 속에서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다.”며, “이 뿐 아니라, 시원하게 분출하는 바닥 분수와 푸르른 녹음이 어우러진 디큐브파크에서는 도심에서 만끽하는 색다른 힐링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지하철 1,2호선 신도림역에 위치한 디큐브파크는 약 6,000여 평의 면적으로 시민 모두가 쉬어갈 수 있는 도심 속의 휴식 공간이다. 쇼핑, 문화, 외식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디큐브시티 복합 문화 공간 내 자리잡고 있어, 가족, 연인, 친구 등과 다양한 여가를 즐기기에 좋은 장소로 주목 받고 있다.

대성산업 개요
대성산업은 1947년 해강 김수근 창업주가 경북 대구에서 연탄회사 '대성산업공사'를 세운 게 기원이다. 2010년 6월 대성산업은 사업 부문 일체를 인적 분할을 통해 분할 신설 회사인 대성산업에 포괄 이전하고, 존속 법인인 대성산업의 상호를 대성지주로 바꾸고 사업형 지주회사로 전환한 뒤 주식을 재상장했다. 2011년 1월 대성합동지주로 변경했고, 2017년 8월 대성산업이 대성합동지주를 흡수 합병했다. 현재는 석유가스 및 기계 판매, 해외자원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GS칼텍스 정유회사의 최대일반대리점으로서 주유소, 가스충전소를 설치, 운영 중이며 일회용 부탄 및 재활용 리필캔 사업을 함께 수행하고 있다. 흑자사업 부문 영업 확대 및 계열회사의 신제품 개발 강화를 통한 판매와 이익 증대, 해외 시장 진출 강화 등으로 신성장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며 계열사 대성쎌틱에너시스와 열병합 발전소 DS파워의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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