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석 건국에코써트인증원장, 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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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4 14:17

서울--(뉴스와이어)--김범석 건국에코써트인증원장이 지난 3일 건국대 글로컬(GLOCAL) 캠퍼스를 방문, 모교 발전에 써달라며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김범석 원장은 현재 건국대 식품생명과학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사료학과(83학번)를 졸업한 동문이다.

김 원장은 “글로컬 캠퍼스의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앞으로도 학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건국에코써트인증원은 1991년에 설립되어 현재 80여 개국에서 유기농 인증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국제 유기농인증기관으로서, 국내 친환경인증은 물론 EC(유럽유기인증), NOP(미국유기인증), JAS(일본유기인증) 등 국가규정에 따른 객관적이고 공정한 인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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