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농식품 해외매장 1호 일본점 개점
한류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는 코리아타운 내에 개장한 일본점은 33㎡ 규모로, 매장 임대·관리 및 판매촉진 홍보비 등 사업비 80백만원(도 40, 경북통상 40)을 투입했으며, 경북도에서 출자 설립한 농식품 수출 전문기업인 경북통상(주)(대표 남해복)이 위탁 운영한다.
이에 따라, 경북통상(주)은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 제품 발굴 및 수출업무를 대행하고, 그간의 보따리 수출에서 벗어나 컨테이너 수출함으로써 물류비 절감에 따른 해외시장 접근성과 가격 경쟁력을 높여 수출 확대를 위한 창구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일본 소비자와 신뢰로 인연을 맺는 문화교류의 장으로 활용
성주 참외 등 1차로 12업체, 26개 품목 86백만원(참외 57, 가공식품 29)을 판매했으며, 특히 참외, 아이스홍시, 감말랭이 등 시식홍보 품목과 군위 찰옥수수, 안동간고등어는 추가 오더에 따라 6월 5일 2차 선적을 앞두고 있다.
개장식 축사에서 윤명중 駐일본대한민국대사관 농무관은 “신뢰로 협력하고 일본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명실상부한 상설판매장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일본에서 김치박물관과 한식당 체인을(28개소) 운영하고 있는 김성광 妻家房대표는 “초기 한국 농식품의 일본수출은 영세한 보따리상들이 수출물꼬를 텄으며, 이제부터는 ‘경상북도 농식품 상설 전시 판매장’이 중심축이 되어 K-pius는 수요자, 경북도와 경북통상(주)은 공급자로써 서로 협력을 통해 조기 정착하여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시식홍보 행사에 나선 지역 업체에도 일본시장에 유통되는 상품, 포장기술, 마케팅 전략 등을 벤치마킹하여 업체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삼아 달라고 주문했다.
경상북도 최웅 농수산국장은 “일본은 경북 농식품 수출비중 36%을 차지하는 제1의 수출국이나, 지속적인 수출확대를 위한 체계적인 시장관리를 위해서는 안테나 역할을 하는 현지 창구가 필요했다”며, “‘경상북도 농식품 상설 전시판매장’를 통해 수출확대에 매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일본 판매장 운영 결과에 따라 중국, 동남아 지역에 해외매장 2, 3호점 등 개점을 통해 농식품 수출채널을 혁신하고,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경북 농식품으로 거듭나고, 더불어 경북 전통의 맛과 멋을 알리는데 일익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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