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식물바이오산업을 미래 주력산업으로 육성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바이오산업의 첨단화·고도화를 통하여 식물바이오산업을 경북도 미래 주력산업으로 조성키로 하고, 6월 4일(화) 도청 제2회의실에서 식물 바이오 관련 산·학·연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물발현시스템 이용 바이오활성물질 개발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식물발현시스템(식물세포배양 등)을 이용해 생산되는 의약용 단백질은 동물세포를 이용하는 것에 비해 세균과 바이러스 등 오염 위험이 적어 안전성이 높고, 생산규모 확대가 용이하며, 생산비용이 저렴하여 대량생산할 때 저비용·고효율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식물발현시스템 이용 바이오활성물질 개발 사업은 글로벌 식물자원 활용 시장의 급성장과 식물자원의 산업적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경북의 식물·바이오 기반을 활용한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미국, EU국가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연구개발 중에 있으며, 국내의 경우에는 개별 연구자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향후 동물세포 등을 활용하는 세포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식물발현시스템에 의한 유용 바이오활성물질의 개발이 더욱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바이오활성물질 개발 주요 사업내용으로 ① 고셔병 등 특이 유전자 희귀병 치료제인 의약용 바이오 활성물질개발 ② 시약, 반응용·첨가용 효소, 사료첨가용 단백질, 진단 및 측정용 단백질 등 식물세포에 특화된 산업용 효소 개발 ③ 천연색소, 천연 화장품 소재 개발 등 식물세포 유래 바이오활성물질 등을 개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을 수행할 한국바이오협회 김문기 전문위원이 국·내외 식물바이오 분야 동향, 사업추진의 타당성, 연구개발의 필요성 및 발전방향 등 용역착수와 관련 내용을 설명했다.

이어서, 김동일 인하대학교 교수, 고기성 중앙대학교 교수 등 최고의 생물바이오 전문가 등 관련자들과 바이오활성화산업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쳤다.

경상북도 주낙영 행정부지사는 “최근 IT산업에 이어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BT(생명공학) 분야가 급부상하고 있는 시점에서, 경북도가 식물 바이오 산업에 선도적인 사업화 추진하는 것은 아주 고무적”이라면서, 경북은 13,693㎢의 산림과 국내 자생식물의 30%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등 백두대간, 낙동정맥 식물자원의 보고를 적절히 활용하고, SK케미칼 백신공장,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등 산업기반을 중심으로 경북북부권을 바이오·백신 생명산업 중심의 생명그린밸리로 조성하여 향후 20년 내로 다가올 바이오 경제시대를 대비할 것임을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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