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서울호텔, 가든 페스티벌 600명 야외광장 가득 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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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4 16:04

서울--(뉴스와이어)--지난 3일 The-K서울호텔에서 열린 가든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끝마쳤다. 오후 6시30분부터 3시간가량 진행된 가든 페스티벌은 이미 일주일 전부터 마감되어 600여명이 야외광장을 가득 메웠다.

지중해를 연상시키는 맑고 화창한 날씨에 오후 5시부터 모여들기 시작한 사람들로 인해 호텔직원들의 손길이 일찍부터 바빴다.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질서정연하게 입장한 사람들은 40여종의 뷔페음식과 맥주를 들며 야외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했다.

7시20분부터 안재덕의 사회로 진행된 공연은 1부 신인가수 귤(강세윤)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포문을 열었다.

이날 생일을 맞은 손님은 무대로 나와 축하곡과 함께 참석한 사람들로부터 박수를 받는 등 행복한 시간도 가졌다. 또한 추첨과 간단한 퀴즈쇼로 참여한 사람들은 경품까지 얻는 행운을 누렸다.

2부 순서로는 가수 원미연과 백댄서가 펼치는 환상적인 무대로 관중을 압도하였으며 앙코르 곡이 쇄도하였다. 3부는 가수 이상우가 출연하여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심을 흔들었다. 노래 중간에 펼쳐진 가수들의 입담은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매력으로 끝날 때까지 자리를 뜨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이날 참석한 사람들은 ‘부담 없는 가격으로 뷔페와 무제한 제공되는 맥주, 유명 가수의 공연까지 볼 수 있는 기회는 어디에도 흔치 않다며 앞으로도 좋은 공연이 있기를 바란다’고 한결같이 입을 모았다.

올해 9년째인 The-K서울호텔 가든 페스티벌은 호텔 공연문화의 선두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으며 행사진행도 깔끔하다는 정평을 얻고 있다.

양재동 시민의 숲과 우면산 기슭의 수려한 자연경관에 위치한 The-K서울호텔은 3만 2000여평 규모의 녹지대로 포근하게 둘러싸여 있으며 최첨단시설과 고품격의 서비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특2급 호텔이다.

The-K호텔앤리조트 개요
양재동 시민의 숲과 우면산 기슭의 수려한 자연경관에 위치한 The-K서울호텔은 3만 2000여평 규모의 녹지대로 포근하게 둘러싸여 있으며 최첨단시설과 고품격의 서비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특2급 호텔이다. 700여명이 동시 숙박할 수 있는 252개의 다양한 객실과 대·중·소 세미나실, 뷔페식당 및 양식당, 커피숍 등 편의시설과 첨단 설비를 갖춘 990석 규모의 문화관, 75타석의 오토티업 시스템의 골프연습장을 갖추고 있다. 2013년 8월 중에 개관 예정인 컨벤션센터는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대형 및 중형 연회장, 대식당, 헬스크럽과 사우나, 일식당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2층에 들어서는 대연회장은 570평으로 최대 1,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컨벤션센터가 들어서면 국제행사는 물론 패션쇼, 신차발표회, 대형예식 등 다양한 연회행사가 가능해진다. The-K서울호텔은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에서 도보로 7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웹사이트: http://www.thek-hot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