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미식축구협회-나인시그마, 6천만불 상당의 뇌 손상 진단 및 예방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젝트 운영

- 총 2개 프로그램 중 제1차 프로그램 제안서 접수 기간이 한달 가량 남아

- 한국 연구기관 및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 기대

뉴스 제공
나인시그마
2013-06-04 17:25
서울--(뉴스와이어)--GE(제네럴일렉트릭), NFL(미식축구협회) 그리고 나인시그마(NineSigma)는 보다 혁신적인 뇌 손상 진단을 위한 6천만불 상당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2개의 프로그램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뇌 손상을 현식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제1차 프로그램은 총 4천만불(약 450억원)에 달하는 연구비를 다수의 연구기관 또는 기업에 각각 1천만불(약 110억원) 가량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나인시그마 한국 지사장 이준혁은 “본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시작 되었으며 제안서 접수 기간이 약 한달 남은 오늘을 기준으로 전세계 일류 연구기관 및 기업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 개발 계획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 연구소 및 기업들의 참여는 저조한 편으로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굳이 메디컬이나 뇌 손상 관련 전문기관이 아니더라도 스포츠 활동이나 일상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뇌 손상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예방할 수 있는 아이디어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믿는 그 어떤 산업 분야의 누구라도 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다. 창조경제를 강조하는 한국에서 이와 같은 글로벌 첼린지에 도전해 볼 수 있는 연구기관과 기업은 많을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스포츠웨어 전문기업인 언더 아머(Under Armour)도 참여하는 2천만불(약 220억원) 상당의 2차 프로그램은 뇌 손상 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집중하게 된다.

프로젝트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나인시그마가 운영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인 나인사이츠 (www.ninesights.com)에 특별하게 구성된 GE-NFL Head Health Challenge (http://www.ninesights.com/community/nfl-ge-grand-challenge)에서 확인 가능하다.

나인시그마 개요
나인시그마는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이 활용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http://www.ninesights.com
http://www.ninesights.com/community/nfl-ge-grand-c...

웹사이트: http://www.ninesigma.com

연락처

나인시그마
이준혁 지사장
070-7689-1468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