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복무교육센터, ‘꿈을 꾸고 도전하는 사회복무요원 토크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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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4 18:23

광주--(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광주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문창인, 이하 ‘광주센터’)는 광주 북구청과 함께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사회복무요원 자존감 향상 및 복무의욕 고취를 위한 사회복무아카데미 ‘꿈을 꾸고 도전하는 사회복무요원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4일(화) 광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사회복무아카데미에서 송광운 북구청장의 격려와 인사말로 시작된 “꿈도사 토크콘서트”는 강사인 강기정 국회의원과(광주 북갑) 5명의 사회복무요원이 한무대에 올라 꿈을 꾸고 도전하는 사회복무요원이라는 주제로 광주북구청 소속 사회복무요원 248명과 소통하는 장으로 이루어 졌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참석한 사회복무요원들이 강사에게 듣고 싶은 내용을 종이에 직접 작성하여 종이비행기를 날려 강사가 답변해 주는 방식으로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강사인 강기정의원은 “이상과 목표를 포기하지 말고, 20대를 즐기며 독서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준비해 가자”라며,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살것인가? 고민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자신의 20대와 의정경험에서 겪은 삶의 노하우를 전하였다.

그리고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김영수 사회복무요원은 허물없이 국회의원과 얘기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준 북구청과 광주사회복무교육센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의미를 찾지 못하며 복무에 임하고 있었으나 복무기간중 독서를 통하여 꿈과 비젼을 찾는 귀중한 시간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회복무요원은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단체 및 사회복지시설 등의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근무하는 자로 공공부문에서 근무하는 공익근무요원과 구분되었으나, 과거 공익근무요원의 복무분야가 공공부문에 한정됐던 것에 비해 점차 사회서비스 분야로 확대됨에 따라 지난 4.30일 병역법 개정되어 기존 공익근무요원의 명칭이 ‘사회복무요원’으로 통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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