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노후위험교량 ‘구 제원교’ 철거

- 여름철 우기대비 6월30일 이전 철거…봉황천 통수단면 확보

대전--(뉴스와이어)--지난 1960년대 중반 만들어져 안전성에 지속적인 문제가 제기돼 온 충남 금산군의 구 제원교가 결국 철거된다.

충청남도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금산군 제원면 소재 노후위험교량인 구 제원교를 철거해 교량으로 인한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

그동안 구 제원교는 2012년 인근에 설치한 가설교량간의 교각 사이가 협소해 집중호우시 유수소통에 지장을 초래하고, 유송잡물 적체 등으로 상류지역의 침수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지역주민 거주불안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이에 도에서는 구 제원교 철거 추진계획을 수립해 예비비 1억5000만원을 긴급 투입해 오는 30일 이전에 철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우기 전에 구 제원교 철거를 추진해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역주민 거주불안 민원을 해소하는 등 교량의 일상 관리를 강화해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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