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LIG가족사랑소득보상보험’ 출시

뉴스 제공
KB손해보험
2013-06-05 10:27
서울--(뉴스와이어)--LIG손해보험(www.LIG.co.kr, 회장 구자준)은 5일 피보험자가 사망하거나 커다란 장애를 입을 경우 향후 10년간 생활지원금을 지급하는 신상품 ‘LIG가족사랑소득보상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소득보상보험이란 피보험자, 흔히 가장이 갑작스런 사망이나 고도후유장해로 인해 소득을 상실하게 될 경우에 대비해 가입하는 보험상품으로, ‘LIG가족사랑소득보상보험’의 경우 사망 또는 후유장해 이후 10년간 약정된 생활지원금을 사고발생 해당일에 매월 지급한다. 가입금액을 100만원으로 했다면 사고 발생 후 매월 10년간 100만원씩, 총 1억2천만원의 생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대표적인 성인 중증질환인 암과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등 3대 질병에 대해서도 든든히 보장한다. 일시에 지급하는 진단금 외에도 매월 지출되는 검사·치료비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1년간 월지급형 진단금을 추가 지급한다.

납입면제도 확대 적용됐다. 보험기간 중 상해나 질병으로 80% 이상 고도후유장해를 입었을 경우 기존 비갱신형 보장보험료에만 적용되던 납입면제 기능을 적립보험료까지 확대시켜, 후유장해로 인한 경제능력 상실 이후의 보험료 납입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해당 특약 가입 시)

실손의료비와 배상책임, 운전자비용 등을 추가 구성할 수 있는 이 상품은 최장 30년까지 전기납으로 가입 가능하며, 실손의료비를 제외하고는 보험 만기시까지 보험료 변동이 없는 비갱신형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15년 전기납 기준 40세 남성의 보험료는 월 6만원 수준이다. 5인 이상 가입시에는 1%, 10인 이상 가입시에는 2%의 보험료 할인이 적용된다.

LIG손해보험 장기상품팀 박연우 팀장은 “가장이 암이나 뇌졸중 같은 중대 질병에 걸리게 되면 치료비와 더불어 가족 생계비 문제에 당면하게 될 수밖에 없다”며, “소득보상보험이 큰 사고 후 소득상실의 위험을 사전에 대비하는 가장 좋은 방편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웹사이트: http://www.kbinsure.co.kr

연락처

LIG손해보험
홍보팀
조윤상 대리
02-6900–2376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