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성형을 겸한 임플란트, 자연치아처럼 보이는 핑크포셀린 보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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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키스치과
2013-06-10 10:30
서울--(뉴스와이어)--임플란트 수술을 잘 받고 나서도 웃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입을 벌려보면, 임플란트를 한 치아는 딱 티가 난다. 임플란트 나사가 노출된 것도 아닌데 웃지 못하는 이유는?

▷ 첫번째는 임플란트 상부보철물의 구조때문이다.
임플란트 보철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스크류 홀이 드러나보이는 스크류 타입과 전혀 보이지 않는 시멘트 타입, 그 두가지를 호환한 SCRP타입이 있다.
이 중, 시멘트 타입을 제외하면 다 스크류 홀이 보인다.
스크류 홀이 보이는 경우는 언제든지 보철물을 임플란트와 분리해, 필요시 교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치과의사들이 선호하는 디자인이다. 그런데, 환자의 입장에서 보면, 이러한 보철물이 아랫니나 앞니에 있다면, 당연히 웃는데 제약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심미적인 보철물은 자연치아와 같아야 한다. 필요에 따라 시멘트 타입 보철물로 교체해야 할 것이다.

▷ 두번째는 잇몸부위의 노출 혹은 잇몸의 부족 때문이다.
어금니보다 앞니에서 더욱 중요한 것인데,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나서 잇몸이 모자란 경우에 해당한다. 무작정 치아를 길게 만들 수는 없는 법이지만, 그렇다고 임플란트 일부를 노출시킬 수도 없다. 이를 위한 대안은 바로 핑크포셀린기법이다. 임플란트 보철물 일부를 하얀색이 아닌, 잇몸색상으로 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기법은 심미안을 지닌 치과의사에 의해 이루어져야 한다. 만약, 오렌지빛이 살짝 감도는 잇몸인데 무조건 핑크빛으로만 한다면, 심미적인 보철물이 아니라, 잇몸이 지저분해보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면밀한 검진 과정이 필요하다.

▷ 세번째는 특히 앞니의 경우, 아무리 잘 수복해도 잇몸 속의 임플란트나 상부 어버트먼트(임플란트보철물 속의 기둥)가 비춰보일 수 있다. 회색빛이 감도는 앞니는 시술받은 사람들이 가장 꺼려하는 결과이다. 최소한 앞니는 도재로 이뤄진 상부보철물이 필수이다. 보다 단단하고 심미적인 다이아몬드소재의 지르코니아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다. 매직키스치과의 정유미원장에 따르면 이젠, CAD-CAM을 이용하는 등, 임플란트 상부보철물 전체가 지르코니아(인공 다이아몬드)로 이뤄진 보철로 대체 가능해졌다고 한다.

이렇게 될 때, 아름다운 보철물이 가능하다.
매직키스치과의 정유미원장은 “임플란트는 기능 뿐 아니라, 심미적인 역할을 하는 치료입니다. 임플란트 시술 연령대가 높아짐에 따라 잇몸부분을 잘 커버하는 것이 환자의 기대치에 부응하게 하는 중요한 기법이 되고 있다” 고 말한다. 또한 정 원장은 “윗니에 비해 아랫니, 어금니에 비해 앞니는 심미적인 부분까지 고려하는 보철이 필수적인 시술”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핑크포셀린의 경우, 임플란트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심미보철물에도 선택적으로 적용될수도 있는 기법이라고 하니 연세드신 부모님이나 빠진지 오래된 치아의 치료를 염두에 둔 경우라면 관심가져볼만하다.

매직키스치과 개요
매직키스치과는 압구정역 5번출구 앞에 위치한다. 치아교정, 임플란트, 충치치료는 물론, 심미치료의 일환인 투명교정, 치아성형, 라미네이트, 치아미백과 거미스마일수술과 턱관절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매직키스치과와 함께하는 순간, 누구나 VIP!!’라는 취지하에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친절하고 섬세하게 치료하고 있다. 또한 최첨단 디지털장비를 이용해 결과를 예측하여 치료의 정확성을 높이고, 여러 분야의 치과의사들이 협진하여, 치료계획을 수립하여 최적의 치료계획을 세우기 위해 면밀한 상담과 검진을 하는 치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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