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마이크로소프트가 운영하는 인터넷 포털 MSN(www.msn.co.kr)은 무료 저장 용량을 250MB로 확대하는것을 주요 골자로 하는 핫메일 한글 서비스의 업그레이드를 이미 시작했으며 4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에 따라, 저장 용량은 기존 2MB에서 250MB로, 첨부파일 용량은 10MB로 대폭 늘어났다.

또한 사진파일 전송 시 질(quality)의 변화 없이 자동으로 사진의 크기를 가로X세로 600픽셀의 크기로줄여 줌으로써 많은 양의 사진도 한 번의 메일로 쉽게 보낼 수 있게 해주는 ‘사진 올리기(Photo upload)’기능이 추가됐다. 이 기능은 ‘파일 첨부하기’를 누른 후 ‘사진’을 선택하면 자동 실행된다. 물론, 사진크기를 줄이지 않고 원본 크기 그대로 보낼 수도 있다.

혼자서는 물론, 여러 명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일정(Calendar)’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핫메일 사용자가 자신의 일정을 기록하고 필요 시 기록된 일정을 MSN 패스포트계정(@hotmail.com, @msn.com, @passport.com)을 가진 다른 사용자와 공유할 수 있다.

또한‘전체일정공개’ 기능을 선택하면 패스포트 계정이 없는 사용자들도 자신의 일정을 보도록 할 수 있어 여러사람이 모임과 같은 약속을 잡는 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웃룩 프로그램과의 연동도 한층 강화됐다.

핫메일을 통해 아웃룩 프로그램의 ‘일정’과 ‘주소록’을 함께사용할 수 있어 마치 웹 상에 자신의 데스크톱을 옮겨온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일정의 경우, MSNSympatico/MSN용 Intellisync 프로그램을 핫메일 사이트에서 내려 받아 설치하면아웃룩(버전 97 - 2003) 또는 2.0 버전 이상의 Microsoft Windows CE/Palm Desktop을 실행하는 핸드헬드장치에 저장된 일정과 동기화(synchronization)할 수 있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핫메일 주소록 기능을 이용하면, 아웃룩(2000 이상) 또는 아웃룩 익스프레스(5 또는 6)에저장된 주소를 핫메일 주소록으로 가져올 수 있다.

한편, MSN은 핫메일 무료 서비스의 업그레이드에 때 맞추어, 보다 강력한 웹메일 기능을 필요로 하는사용자들을 위한 유료 프리미엄 웹메일 서비스인 ‘MSN 핫메일 플러스’도 함께 선보인다.

‘MSN 핫메일 플러스’의 이용요금은 연 27,500원이며, 사용자 컴퓨터의 하드디스크 용량에 맞는 오프라인저장공간을 추가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2GB의 저장용량과 20MB의 첨부파일 용량을 지원하기 때문에사용자는 실질적으로 용량의 제한 없이 핫메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MSN 핫메일 플러스’서비스에 가입할 경우, 이메일에 광고가 실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로그인하지 않아도 계정이 말소되지 않는 등의 추가 혜택을 제공 받는다.

기존에 운영 중인 유료 서비스인‘MSN 핫메일 추가 용량’서비스 가입자의 경우, MSN 핫메일 플러스’로 자동 전환·가입된다.


웹사이트: http://www.microsoft.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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