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외교부, 양해각서(MOU) 체결
- 문화융성의 대내외적 실현을 위해 협업 강화키로
이번 양해각서(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 체결은 한국의 문화와 가치를 해외에 널리 확산시키고, ‘매력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하며, ‘문화융성’을 대내외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부가 더욱 긴밀히 협업할 필요가 있다는 인식하에 추진되었다.
양 부처는 지난 4월부터 실무협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국제문화교류 및 공공외교 활성화를 위한 법안 마련 △국제문화교류 및 공공외교의 문화예술 콘텐츠의 활용 및 지원 △주한 외교관 및 주한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한 공공외교 및 우리 문화 소개 사업의 공동 발굴 및 시행 △민간의 국제문화교류 및 공공외교 역량 강화 지원 △문화원 증설 및 효율적 운영 △문화원장과 문화홍보관 역량 강화 △국제스포츠 역량 강화 △문화유산의 세계 유산 등재, 국외소재 문화재 환수 등 유네스코 차원의 협력 등 총 19개 협업 과제를 확정하였다.
아울러 협업 과제의 진행 사항을 조율하기 위해 원칙적으로 매월 과장급 실무협의회와 분기별 국장급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협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필요에 따라 부처 간 인력 교류도 추진키로 하였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공공외교 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문화와 가치를 해외에 널리 알림으로써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증진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고 “세계가 신뢰하는 매력한국의 건설과 대내외적인 문화융성을 통하여 국민 행복, 한반도 행복, 지구촌 행복을 위해 외교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 손잡고 나가자”고 제안하였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유진룡 장관은 “문화를 통해 세계인들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융성의 시대를 열어감에 있어서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부 간의 협업은 필수”임을 강조하고, “국제문화교류 및 공공외교 활성화를 위한 법안 마련을 위한 협업이 이미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양해각서는 지속적인 협업을 위한 출발점이며, 시너지효과를 창출하는 좋은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외교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양해각서 체결 이후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과장급 실무협의회(매월)와 국장급 정책협의회(분기별)를 개최하여 19개 협업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부 간의 협업 체제가 더욱 강화되는 것은 물론, 정부의 부처 간 협업의 모범 사례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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