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엠, 조달청 주관 ‘2013 나라장터 엑스포’ 우수업체 표창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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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엠 코스닥 017250
2013-06-05 15:08
양주--(뉴스와이어)--음향영상기기 제조업체인 (주)인터엠이 올해 개최된 “2013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방문한 관람객으로부터 우수업체로 평가 및 선정되어 지난 6월 3일, 민형종 조달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주)인터엠은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된 “2013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하여 PA System(6000Series), A/V Solution, SR System 등을 전시함으로써 관람객으로부터 국산장비에 대한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인터엠은 정부의 ‘스피커 국산화’ 정책에 발맞추어 양주시 가납리에 스피커 공장을 신축함으로서 방송장비 국산화에 더욱 앞장서고 있다. 이는 외산 브랜드가 대부분인 공연용 프로사운드 스피커 시장에 동등한 기술력과 품질을 지닌 Made in Korea 스피커 제품을 생산함으로서 국산화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요 목적이 있다.

또한 연구개발비용에 연간 50억 원을 투자함으로써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에 따라 변화하는 시장에 발맞추어 PA, SR 시스템의 고품질 오디오 신호와 HD급 영상시스템의 고화질 전송을 통해 장소의 제약없이 서비스가 이뤄지는 통합솔루션의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개발 제품을 통하여 현재 조달우수제품, 3자단가 등을 포함해 총 490여개의 제품이 조달청에 등록되어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기관, 공기업 등에 납품하고 있다.

인터엠은 위와 같은 고품질의 국산화 스피커 제품개발 외에도 기존과 차별화된 제품 디자인 적용 등을 통하여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 약 2,000만 불의 수출을 달성함으로써 국내외 음향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높여갈 계획이다.

주식회사 인터엠은 1983년 설립된 산업용 음향기기 전문회사(코스닥 상장)로서 정보전달을 위한 전관방송시스템(PA-Public Address), 문화전달을 위한 프로페셔널 음향시스템(SR-Sound Reinforcement), 그 외 영상기기(AV System-Audio & Vidio System)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인터엠 개요
인터엠은 인켈의 음향장비 사업부에서 분리되어 1983년 설립된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음향/영상/통신의 리더 부상을 목표로 국내 PA장비(학교, 관공서, 철도역사, 일반빌딩 내 안내 및 비상 방송시스템)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SR장비(교회, 강당, 공연장 등에 설치되는 음향시스템), 기타 AV 장비를 개발 제조하고 있으며, 국내 120여 개, 해외 50여 개의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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