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잭 더 리퍼’ 이건명과 일본팬, 쌀화환 기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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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미
2013-06-05 16:20
서울--(뉴스와이어)--배우 이건명의 일본팬이 뮤지컬 ‘잭 더 리퍼’에 출연하는 이건명에게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 뮤지컬의 성공을 기원하며 이건명 대한 쌀화환 응원을 이어갔다.

뮤지컬 ‘잭 더 리퍼’ 개막 공연이 열린 지난 달 29일 성남아트센터에 배치된 이건명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건더슨님 뮤지컬 잭더리퍼 대박 축하드립니다. 진심으로 사랑을 담아서 ♥♥ 히로코’란 응원 메세지에 이건명의 대형사진과 함께 드리미 농협쌀 100kg이 담겨 있었다. 이건명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이건명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이건명의 팬들은 지난 해 7월 뮤지컬 ‘잭 더 리퍼’ 국립극장 공연에도 이건명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왔었다. 이건명의 팬들은 드리미 쌀화환에 ‘오랜만이야~ 잭.. 아니 건더슨이죠! 잭은 내가 잡는다. 전국구 다섯미녀들 !!!’란 메세지로 이건명을 응원했다.

뮤지컬 ‘잭 더 리퍼’는 1988년 런던 화이트채플에서 매춘부들이 잔인하게 살해당한 실제 영구 미해결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구성됐다. 장기이식 연구용 시체를 구하기 위해 영국으로 건너온 의사 다니엘이 시체 브로커인 매춘부 글로리아와 사랑에 빠지고, 그를 위해 살인마 잭과 거래를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미스터리와 스릴러, 사랑 등 여러 요소들이 녹아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해 관객 입장에서 진짜 범인을 찾는 재미를 준다. ‘잭 더 리퍼’에는 이건명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성민, 신성우, 소냐, 이희정, 김법래, 민영기, 서지영, 제이민 등 고정 멤버와 함께 강성진, 2AM 이창민, 정동하, 조순창, 박진우, 김여진 등이 합세해 관객에게 새로운 느낌을 줄 전망이다.

또 7월부터 서울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공연의 뉴 캐스트로는 엄기준, 김준현, 김다현, 지창욱이 발탁돼 기대감을 높인다. 공연은 5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성남아트센터 무대에 7월 16일부터 9월 29일까지는 디큐브아트센터에 각각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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