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1분기 탄소배출권 모의거래 실시

- 광주그린액션 탄소배출권 연일 상한가

광주--(뉴스와이어)--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올 1분기 광주그린액션 탄소배출권 모의거래를 사이버상에서 실시했다.

올 1분기 탄소배출권 거래 시작 가격은 유럽 기후거래소의 실제 탄소 거래가격을 감안해 7,000원으로 시작해 31일 최종 거래가격은 상한가인 1만 500원으로 마감했다.

총 89회 4만 4,635톤CO2의 배출권이 거래됐고, 매도보다 매수로 수요가 몰리는 거래형태를 보이며 매일 장 시작과 함께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는 연말까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참여기관들이 우선 배출권을 구입해 보유하려는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광주그린액션’은 광주시와 지역내 기업, 대학 등 65개 민간부문이 자발적인 협약에 따라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그 실적을 탄소배출권으로 할당받아 사이버상에서 모의거래하는 제도로 지난 2010년부터 4년째 시행하고 있다.

탄소배출권 거래는 매 분기마다 실시하며, 온실가스를 감축한 기관은 배출권 여유분을 다른 기관에 팔수 있고, 감축하지 못한 기관은 배출권을 사들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광주시는 분기별 배출권 모의거래를 추가로 실시한 후, 올 연말 사업에 참여한 65개 기관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배출권 거래 실적, 참여도 등을 종합 평가한 후 우수기관에 총 3,600만원의 인센티브를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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